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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21일(일)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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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평화합의 도달…트럼프 "호르무즈 개방·해상봉쇄 즉각 해제"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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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푸틴, 다음달 15~16, 제네바서 첫 정상회담 가능성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다음달 스위스 제네바에서 첫 정상회담을 가질 가능성이 크다고 ABC뉴스 등 미국 언론들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언론들은 바이든 행정부 당국자들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과 니콜라이 파트루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가 이날 제네바에서 만나 정상회담의 세부 사항을 최종 결정한다고 설명했다. A..

미 국무부, 일본 여행금지 권고...개회 두달 앞둔 도쿄올림픽 영향주나

미국 정부는 24일(현지시간) 자국민에게 일본에 대한 여행금지를 권고했다. 미 국무부는 이날 홈페이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일본 여행을 하지 말라”고 공지했다. 일본에 대한 여행권고를 기존 3단계 ‘여행재고’에서 4단계 ‘여행금지’로 변경한 것이다. 국무부의 자국민에 대한 여행권고는 일반적 사전주의(1단계)·강화된 주의(2단계)·여행재고(3단계)·여행금지(4단계)로 분류된다. 한..

WSJ "우한바이러스연구소 연구원 3명, 코로나19 대유행 전 병원치료"

중국 우한(武漢)의 우한바이러스연구소(WIV)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진원지일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우한바이러스연구소 연구원 3명이 코로나19가 대유행하기 전인 2019년 11월에 코로나19와 계절성 질병에 부합하는 질병으로 병원 치료가 필요한 정도로 아팠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은 미국의 비공개 정보보고서를 인용해 우한바이러스연구소..

볼턴 "한미공동성명, 미지근...한국, 시진핑 의도대로 중국 패권 아래서 표류"

지난 21일(현지시간) 발표된 한·미 정상회담 공동성명이 미지근하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아직 중국·북한을 다루는 계획이 없다는 사실이 드러난 것이라고 존 볼턴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평가했다. 볼턴 전 보좌관은 23일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한 ‘미국과 한국이 만났을 때 뉴스가 없는 것은 나쁜 뉴스’라는 제목의 기고문에서 이같이 지적했다. 볼턴 전 보좌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 후..

화이자 백신, 인도 변이바이러스 예방률 88%, 영국 변이엔 93%

화이자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90%에 육박하는 예방효과를 보였다고 영국 보건부가 밝혔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 보건부는 전날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백신이 2회 접종 2주 후에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88%의 예방효과를 보였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화이자 백신의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률..

블링컨 미 국무 "북 비핵화, 그랜드바겐 없어...대북 외교의 공, 북한 코트에"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23일(현지시간)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외교적 해법에 대한 북한의 호응을 촉구하면서도 일괄타결식 대타협인 그랜드 바겐(grand bargain)는 없다고 말했다. 블링컨 장관은 이날 ABC뉴스 프로그램 ‘디스위크’ 인터뷰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결정한 것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최선의 기회가 북한과 외교적으로 관여하는 것이라며 “나는 이것(비핵화)이 일..

이탈리아 북부 절경 투어 케이블카 추락, 최소 14명 사망 (종합)

이탈리아 북부 피에몬테주에서 케이블카가 추락해 최소 14명이 숨졌다. AP통신 및 ANSA통신 등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간) 오후 마조레 호수를 낀 피에몬테주 스트레사 시내에서 1491m 높이의 산 정상까지 운행되는 케이블카가 정상 도착 300m를 앞두고 추락했다. 사고 직후 구조 헬기가 다친 사람들을 옮기고 경찰과 구조대원들이 현장에서 잔해를 수습하는 등 분주히 움직였다. 다만..

군사력 중심, 유럽·중동서 아시아로 이동...아시아국가, 중국 대응 군사력 증강

전 세계 군사력의 중심이 유럽·중동에서 아시아로 이동하고 있다. 병력과 최신 군사 장비 보유에서 아시아·태평양 국가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23일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에 따르면 2020년 미군의 해외 주둔 병력 가운데 아시아가 차지하는 비중은 48.9%이다. 이는 2010년에 비해 무려 25.1%포인트, 2000년 39.7%에 비해 9.2%포인트, 각각 늘어난 수치이다..

한미정상 공동성명, 중국 민감 반응 대만 문제 언급...중국 매체 주목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정상회담 후 발표한 성명에서 “대만 해협에서의 평화와 안정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한·미 정상이 공개적으로 중국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대만 문제를 언급한 것은 사실상 처음이다. 아울러 한·미 정상은 “한국과 미국은 규범에 기반한 국제 질서를 저해, 불안정 또는 위협하는 모든 행위를 반대하며, 포용적이고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 지역..

문 대통령, 워싱턴 한국전 기념공원서 휠체어 미 참전용사 손잡고 대화

문재인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몰 내 한국전쟁 참전 기념공원에 건립되는 ‘미(美) 한국전 전사자 추모의 벽’ 착공식에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마친 후 기념공원에 도착,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부 장관·래리 호건 메릴랜드주 지사 부부·존 틸럴리 한국전참전용사기념비재단(KWVMF) 이사장(전 주한미군 사령관) 등의 안내를 받으..

바이든, 문 대통령 앞서 대북특별대표에 성 김 전 주한 미국대사 임명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에 성 김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 대행을 임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뒤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김 대행을 대북특별대표로 임명한 것은 북한과의 외교적 관여에 나서겠다는 의지의 표시이면서 문 대통령의 적극적인 북·미 협상 재개에 화..

바이든 대통령, 44조 대미투자 한국기업에 '땡큐' 세차례 연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미국에 대규모 투자를 발표한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문재인 대통령 방미 경제사절단에게 ‘땡큐’를 세차례 연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후 가진 공동 기자회견의 모두발언에서 “나는 특히 여러 한국의 선도적 기업들이 미국 투자가 이익이 된다고 보고 있어 기쁘다”며 삼성과 현대·SK·LG가 250억달러(28조2000억원) 이상의 신규..

문 대통령 "자유민주적 국제질서 수호 미국 여정에 동참"...미, 인도태평양 전략에 화답

= 문재인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자유민주주의적 국제질서를 수호하기 위한 미국의 여정에 늘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미국 워싱턴 D.C.의 백악관 아이젠하워 행정동에서 만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조 바이든 대통령과 나는 함께 ‘자유롭고 개방적이며 번영하는 인도·태평양 지역을 추진해갈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이 지역은 강압에 의해 구속받지 않고, 국제 규칙과 질서에 의해..

북한인권단체, 한미정상회담 앞두고 "정부, 탈북민 결정적 영향, 라디오·대북전단 차단" 비판

한국 정부가 북한 주민이 탈북하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준 매체인 라디오와 대북전단을 차단했거나, 하려 한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북한인권단체인 세이브엔케이(Save NK) 부대표인 김민정 미국 조지타운대 방문연구원은 20일(현지시간) 스탠퍼드대 아시아·태평양연구소가 주최한 화상 세미나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세미나는 21일 백악관에서 예정된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인권..

백악관 "한미정상, 북핵·기후·경제·중국 논의"...FT "미, 대중국 우려 공동성명 포함 설득"

미국 백악관은 2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이 북핵·기후변화·경제·중국 문제 등에 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21일 백악관에서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 의제와 관련, “우리는 물론 북한이 내일 논의의 중심 주제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하지만 기후·경제적 동반자 관계·중국에 관해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키 대변인은 바이든 대통령과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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