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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6일(화)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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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봉쇄 문제와 대(對)이란 전쟁을 이유로 이달 말 예정된 중국 방문 일정이 연기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과 중국이 이날 프랑스 파리에서 이틀 일정의 고위급 경제무역 협상을 마치고 관세 수준 안정과 무역·투자 협력 메커니즘 구축 등을 논의한 상황에서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 인터뷰에서 호르무즈 해협 안정 확보를..

1 유조선 호위 2 공중타격 3 지상작전… 軍옵션 따져보는 美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실상 봉쇄된 호르무즈 해협을 확보하기 위해 유조선 호위 작전과 공중 타격, 지상 작전 등 다양한 군사 옵션을 검토하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란이 미사일과 드론, 기뢰까지 동원해 해협 통항을 위협하는 가운데 미국이 군사적 방안을 본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가장 기본적인 방안은 미 해군 군함이 유조선을 보호하며 항해하는 호송 작전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WSJ "백악관, 호르무즈 유조선 호위 다국적 연합 이번주 발표"...군함 파견 요청 받은 5개국 반응

미국 백악관이 호르무즈 해협의 유조선 호위 작전을 위한 다국적 연합 구성을 발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는 미국 관리들을 인용해 트럼프 행정부가 이란 해안을 따라 흐르는 호르무즈 해협에서 선박을 호위하기 위한 연합체 구성에 여러 국가가 합의했다고 이번주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관리들은 이러한 백악관 계획을 전하며 선박 호위 작전 수..

트럼프, 호르무즈 해협 확보 군사 옵션 검토…이란 기뢰 위협에 글로벌 에너지 시장 '요동'

이란이 미사일과 드론뿐 아니라 기뢰까지 매설하며 통항을 사실상 봉쇄하고 있는 호르무즈 해협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조선 호위 작전·공중 타격·지상 작전 등 다양한 군사 옵션을 검토하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통해 세계 해상 무역의 약 5분의 1과 글로벌 석유 및 액화천연가스(LNG) 공급의 약 20%가 통과하는 이 전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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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이란의 최대 원유 수출 기지 하르그섬을 타격하자, 이란이 이에 대한 보복으로 호르무즈 해협 바깥의 핵심 우회 수출 거점인 아랍에미리트(UAE) 푸자이라 항구를 공격했다.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군사 충돌이 원유·정제유 수출 차질과 국제유가 급등으로 이어지는 역내 공급 위기로 비화하는 양상이다. 일각에서는 이번 공습이 섬 장악을 위한 미국 지상군 상륙의 사전 정비 작업일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로이터·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이란은 14..

美, 이란 하르그섬 타격에 이란, UAE 푸자이라항 보복…글로벌 석유 공급망 '초비상'

미국이 이란의 최대 원유 수출 기지인 하르그섬의 군사 목표물을 타격하자,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바깥의 핵심 우회 수출 거점인 아랍에미리트(UAE) 푸자이라 항구를 공격하면서 일부 석유 선적 작업이 중단됐다. 미군은 하르그섬의 군사시설 90여 곳을 타격하면서도 석유 인프라는 보존했다고 밝혔고, 이란은 이에 대응해 미국과 연계된 역내 에너지 인프라를 공격하겠다고 경고한 뒤 푸자이라를 겨냥했다. 하르그섬 공격과..

트럼프, 韓·日 등 5개국에 호르무즈 군함 파견 촉구…정부 '참전 딜레마'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對)이란 전쟁이 2주를 넘기며 중동 군사 긴장이 최고조로 치닫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과 일본 등 주요 국가를 직접 지목해 호르무즈 해협으로의 군함 파견을 요청했다. 이란의 해협 봉쇄로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서는 등 글로벌 경제 충격이 커지는 상황에서 미국이 동맹국과 주요 에너지 수입국들에게 군사적 부담 분담을 공개적으로 압박하고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트럼프·밴스 연쇄 회동, 한미 '펀더멘털' 다진 김민석 총리…북미 대화부터 301조 우려까지 조율

미국을 방문 중인 김민석 국무총리가 13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격적으로 회동했다. 당초 예정에 없던 만남이었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김 총리와 20여분간 통역 없이 대화를 나누며 이달 말 중국 방문을 앞두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대화 가능성에 상당한 관심을 표명했다. 김 총리는 이번 방미를 통해 북·미 대화 재개의 단초를 마련하는 한편, 미국 행정부 고..

김민석 총리, 트럼프와 백악관 '깜짝 20분 회동'…"북미대화 재개 아이디어 제시"

김민석 국무총리는 1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북한 문제 등에 관해 약 20분간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미국을 방문 중인 김 총리는 이날 워싱턴 D.C. 한국문화원에서 한국 특파원단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하고, "대화 내용의 상당 부분이 북한 문제에 대한 제 견해를 묻는 것이었다"고 전했다. ◇ 김민석 총리, 백악관서 트럼프 대통령 '깜짝 20분 회동' 김 총리에 따르면 이날 낮 백..

이란 개전 14일째 美 '최대 공습'…트럼프 "종전 시점, 내 뼛속이 느낄 때"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개전 2주 차(14일째)에 접어든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군사 압박 수위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미군은 개전 이후 최대 규모 공습을 단행하고, 해병대와 강습상륙함을 중동에 추가 파병하는 등 군사력을 확대하고 있다. 그러나 호르무즈 해협 통항 차질로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서는 등 글로벌 경제 충격이 커지면서 주요 7개국(G7) 동맹국들과의 전..

호르무즈 봉쇄·확전 공포에 국제유가 3일째 급등…브렌트 103달러 돌파

미국과 이스라엘, 이란 간 군사 충돌이 14일째 이어지며 중동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국제 유가가 3거래일 연속 급등했다. 미국과 국제사회가 전략비축유 방출과 러시아산 원유 거래 완화 등 공급 안정 조치에 나섰지만,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에너지 인프라 공격 우려가 커지면서 시장 불안을 잠재우기에는 역부족인 모습이다. ◇ 브렌트 103달러 돌파…WTI도 99달러 근접 13일(현지시간) 국제 원유시장은..

韓 대미투자법 챙겨 간 김민석 총리…백악관서 트럼프·밴스와 연쇄 회동

김민석 국무총리가 1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한·미 관계 현안에 관해 대화를 나눴다. 총리실은 이날 김 총리가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잠시 만나 환담했다고 밝혔다. 총리실은 김 총리가 백악관 대통령 집무실인 오벌 오피스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찍은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김 총리는 전날 J.D. 밴스 미국 부통령과 회담한 데 이어 트럼프 대통령까지 잇따라..

美 트럼프 행정부, 韓 포함 60개국 '강제노동' 301조 조사 전격 착수… 글로벌 관세 압박 재구축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12일(현지시간) 한국·중국·일본·유럽연합(EU)을 포함한 60개 주요 무역 파트너들을 상대로 '강제노동 생산품 수입'과 관련한 1974년 무역법 301조(b) 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조사는 전날 한·중·일·EU 등 16개 경제주체를 대상으로 착수한 '과잉생산' 문제에 대한 301조 조사와 병렬적으로 진행된다. 무역법 301조는 미국의 무역을 제한하거나 부담을 주는 외국 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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