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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눈] 96兆원 베트남 북남고속철, 한국이 줄 수 있는 것은
'軍쿠데타 구금' 미얀마 아웅산 수치, 5년여 만에 적십자 면담
"중국인이 또 필리핀인 행세"…필리핀 전력망 시공사 대표 체포
인도의 대기오염이 최악의 수준으로 치솟았다. 수도 뉴델리의 초미세먼지(PM2.5) 수준은 18일(현지시간) 1080㎍/㎥으로 치솟아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24시간 기준 권장 한도 15㎍/㎥의 130배를 넘어서기도 했다. 19일 힌두스탄타임즈와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번 시즌 인도의 대기 오염은 최악의 수준으로 치솟고 있다. 대기오염 수치가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수도 뉴델리는 독성 스모그에 휩싸인 가스..
방글라데시가 급증하고 있는 뎅기열로 골머리를 썩고 있다. 뎅기열로 400명이 넘게 사망하고 뎅기열 환자들이 넘쳐나며 도시 지역의 병원들도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방글라데시에선 뎅기열 관련 합병증으로 인해 최소 407명이 사망했고 전국에선 7만 8000명이 넘는 환자들이 병원에 입원했다. 카비룰 바샤르 자한기르나가르 대학 곤충학 교수는 "10월에도 몬순(우기)와..
슈퍼태풍 '만이'가 필리핀 북부를 강타하며 100만 명이 넘는 주민들이 대피하고 건물 피해가 잇따랐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밤 필리핀 동부 섬 카탄두아네스주에 상륙한 만이는 이날 필리핀 북부 루손섬을 강타했다. 최대 순간 풍속 시속 240㎞의 엄청난 강풍을 동반한 만이로 인해 카탄두아네스주 등지의 수많은 주택과 학교 등 건물들이 부서져 폐허가 됐다. 태풍으로 인한 사상자..
베트남·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태국 등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신흥경제국 연합체인 브릭스(BRICS)로 향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재등장으로 세계 경제가 험난한 시기를 겪게 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동남아 국가들이 헷징(Hedging·상쇄) 수단으로 브릭스를 선택하는 것이다. 17일(현지시간) 채널뉴스아시아(CNA)는 브릭스로 향하는 동남아국가들의 움직임이 개별 국가의 목표와 지역적 이익이..
르워토비 라키라키 화산 폭발의 영향으로 중단됐던 인도네시아 발리로의 항공편 운항이 재개됐다. 14일(현지시간) 안타라 통신은 현재 인도네시아 최대 관광지인 발리 응우라라이 국제 공항의 항공편 운항은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날 오전 인천공항에서 발리로 향하는 가루다 인도네시아 GA871편이 정상적으로 출발했고, 발리에서 인천으로 떠났던 가루다 인도네시아 GA870편도 이날 오전 안착했다. 같은..
필리핀 정부가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가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前) 대통령의 체포를 요구할 경우 따르겠다고 밝혔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전날 필리핀 대통령실은 성명을 통해 "인터폴의 요청이 있을 경우 두테르테 전 대통령을 인도하는 것을 고려할 의향이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루카스 베르사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정부는 인터폴의 적색수배를 존중해야 할 요청으로 간주할 의무가 있다"며 "이 경우..
파키스탄 동부 펀자브주의 대기오염이 심해지며 한달 사이 약 180만명이 질병에 시달리고 있다. 13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파키스탄 동부의 펀자브주는 지난달부터 스모그가 심해지며 대기오염이 극도로 악화하고 있다. 인구 1억 2700만명의 펀자브주는 이번주 주 전역의 학교에 5일간 휴교령을 내렸다. 아산 리아즈 보건부 대변인은 "펀자브주의 스모그 발생 지역에서 지난 30일간 병원과 개인 진료소에 1..
중국의 의존도를 낮추려는 외국 기업들의 투자와 국내 기업들의 진출 시도에 힘입어 베트남의 반도체 후공정(패키징·테스트) 산업이 성장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반도체 후공정 산업은 현재 중국과 대만이 주도하고 있지만 베트남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국 반도체 후공정 기업 하나마이크론의 베트남 법인 관계자는 중국 내 생산을 일부 이전하고자 하는 고객사 요청에 따라 베트남에서 사업..
칠레를 방문 중이던 르엉 끄엉 베트남 국가주석의 경호원이 현지 호텔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체포, 향후 2년간 칠레 입국이 금지됐다. 13일(현지시간) AP통신과 라스 울티마스 노티시아 등 칠레 현지 언론에 따르면 칠레 외교부는 11일(현지시간) 공식 발표문을 통해 지난 10일 밤 칠레를 방문 중인 끄엉 주석의 경호원이 성추행 혐의로 체포됐다고 밝혔다. 59세 남성인 해당 경호원은 경호사령부 장교 신분..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특정 주지사 후보 지지에 나서며 공정성과 선거개입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고 12일 채널뉴스아시아(CNA)가 보도했다. 인도네시아는 오는 27일 주지사·시장·군수를 선출하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다. 논란이 시작된 것은 지난 9일, 중부 자바 주지사 후보인 아마드 루트피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편의 영상을 올리면서다. 이 영상엔 프라보워 대통령이 루트피 주지사..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전화 통화로 양국의 경제 협력 관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베트남 공산당이 12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밝혔다. 베트남 공산당과 뚜오이쩨에 따르면 럼 서기장은 전날 저녁 이뤄진 트럼프 당선인과의 통화에서 트럼프의 차기 미국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며 그가 베트남-미국 관계 발전에 기여한 것에 대해서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베트남은 두..
베트남 하노이에 새롭게 문을 연 군사역사박물관에 걸린 과거 남베트남(월남) 정권인 베트남공화국의 국기를 둘러싸고 '조롱 인증샷'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베트남에선 페이스북과 틱톡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엔 베트남공화국의 국기에 가운데 손가락을 들어올리거나 앞에서 양손으로 X자 모양을 취하는 등의 인증샷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앞에서 손가락을 입에 갖다대고 "졌으면 조용히 하라"는 문구를 붙인 인..
파키스탄 발루치스탄주(州)의 기차 역에서 자살 폭탄 테러로 최소 26명이 사망하고 60명 이상이 부상했다. 10일 AP통신과 현지매체들에 따르면 폭탄 테러가 발생한 곳은 전날 발루치스탄주의 주도인 퀘타의 기차역이다. 약 100여 명의 승객들이 기차를 기다리고 있던 승강장에서 승객으로 위장한 테러범이 자폭했다. 현지에 보도된 영상에는 승강장 지붕이 날아가고 사방에 짐이 흩어져 있어 참혹한 현장을 짐작케 했다..
중국과 남중국해를 두고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필리핀이 분쟁 지역의 영토·자원에 대한 주권을 확인하는 법안을 제정했다. 중국은 이에 주권 침해라며 자국 주재 필리핀 대사를 초치하는 등 항의했다. 10일 AP통신에 따르면 필리핀과 중국은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이 지난 8일(현지시간) 서명한 필리핀 해양 구역법과 필리핀 군도 해로법을 두고 날선 공방을 벌이고 있다. 마르코스 대통령이 해당 법안..
삼성전자 베트남이 8일(현지시간) 하노이 연구개발(R&D)센터에서 '제2회 삼성 CSR의 날'을 열었다. 삼성전자는 생산·제조 거점을 넘어 R&D까지 담당하는 '전략 기지'로 격상한 베트남에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함께 상생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양적·질적 측면에서 모두 큰폭으로 성장한 삼성전자의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을 짐작케 했다. 최주호 삼성전자 베트남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