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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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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서 러 남매·일가족 5명 피살…총리 "러 국민께 사과"
파키스탄 눈사태, 14좌 최단기 완등 니르말 푸르자 등 10명 전원 사망
[기자의눈] 96兆원 베트남 북남고속철, 한국이 줄 수 있는 것은
'軍쿠데타 구금' 미얀마 아웅산 수치, 5년여 만에 적십자 면담
"중국인이 또 필리핀인 행세"…필리핀 전력망 시공사 대표 체포
북한이 베트남에 20여명의 태권도 선수단을 파견했다. 수교 75주년을 맞아 이뤄진 이번 파견엔 리용선 국제태권도연맹(ITF) 총재도 함께 베트남을 찾았다. 21일 아시아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북한은 베트남과 수교 75주년을 맞아 선수단을 파견했다. 19일 베트남 하노이에 도착한 이들은 약 20여명 규모로, 리용선 국제태권도연맹(ITF) 총재가 단장 자격으로 선수단을 이끌고 있다. ITF는 북한이 주도하는 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필리핀 앙헬레스에서 대낮에 한국인 관광객이 오토바이 강도가 쏜 총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1일 외교부 등에 따르면 전날 필리핀 앙헬레스시 한인타운에선 오후 1시경 한국인 관광객 2명이 오토바이 강도에게 습격을 당했다. 당시 상황이 담긴 CCTV 영상에 따르면 오토바이를 타고 지나가던 2인조 괴한들은 한국인 관광객 2명의 가방을 빼앗으려 시도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한국..
미얀마 군사정권과 그에 맞서고 있는 반군세력이 최근 발생한 대지진의 구호 활동을 위해 휴전 연장에 나설 가능성을 시사했다. 20일(현지시간)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 총리는 지난 18일 태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측이 인도주의적 지원을 위해 불필요한 도발을 삼가기로 합의했다"며 "휴전이 이뤄질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인도주의적인 노력 전체가 실패할 것"이라 밝혔다. 올해 아세안 순회 의장국인 말레이시아의..
로렌스 웡 싱가포르 총리가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이 전 세계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 경고했다. 웡 총리는 그 고통이 미국과 중국은 물론 "전 세계 모든 국가들이 느낄 것"이라 비판했다. 17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웡 총리는 전날 싱가포르기술디자인대에서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은 양국 간의 무역을 사실상 중단시킬 것"이라며 "그 고통은 그들은 물론 전 세계 모든 국가들이 느낄 것"이라 강조했다...
동남아 3개국을 순방 중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마지막 행선지인 캄보디아에 도착했다. 중국과 '강철 같은 우정'을 자처해온 캄보디아는 시 주석의 이번 방문을 계기로 인프라 협력 확대와 추가 재정 지원을 기대하고 있다. 17일 크메르타임스와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친 시 주석은 이날 오전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도착해 2일간의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시 주석은 훈 마넷 총리, 노로..
팜 민 찐 베트남 총리가 베트남이 추진 중인 원자력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와 관련해 한국과 우선 협력하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16일 오전 제4차 '녹색성장 및 2030 글로벌 목표를 위한 연대(P4G)' 정상회의 참석 및 양자 공식 방문을 위해 베트남을 찾은 조태열 외교부 장관을 만난 찐 총리는 "한국의 원전 기술이 이전되길 희망한다. 한국도 우리와 함께 원전을 건설했으면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필리핀과 미국이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연례 연합 군사훈련 '발리카탄'을 실시한다. 실탄 사격을 포함한 전투 준비 훈련에 필리핀군은 "트럼프 행정부가 역내 침략 억제에 대한 공약을 결코 축소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규모 배치"라고 밝혔다. 16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필리핀군은 전날 오는 21일부터 실시되는 연례 연합 군사훈련 발리카탄에 미군 9000명과 필리핀군 5000명이 참여할..
미국의 '관세 공세' 가운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베트남을 찾았다. 베트남은 시 주석을 극진히 환대하면서도 미국과 민감한 문제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피했다. 14일 정오 무렵께 베트남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 도착한 시 주석을 맞이하러 나간 것은 르엉 끄엉 베트남 국가주석이다. 베트남의 서열 2위이자 '국가원수'인 국가주석이 공항까지 직접 영접을 나온, 전례 없는 '파격적 예우'였다. 과거 베트남전..
미국으로부터 상호관세 36%를 부과받았던 태국이 정부 대표단을 파견, 미국과 관세 협상에 나설 예정이다. 15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와 로이터에 따르면 태국 정부 대변인은 전날 재무부 장관과 상무부 장관이 정부 대표단을 이끌고 미국 정부와 만나 관세 협상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피차이 춘하바지라 태국 재무장관이 이끄는 선발대는 17일 미국으로 향해 민간부문 대표들과 회동하고, 이후 피차이 나립타판 상무..
대대적 행정개혁에 나서고 있는 베트남이 전국 63개 성·시를 34개 성·시로 통폐합한다. 14일(현지시간)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공산당 중앙 집행위원회는 지난 12일 전국의 성급 행정단위를 63개에서 34개로 줄이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현행 57개성과 6개 직할시가 28개성과 6개 직할시로 통폐합된다.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은 제11차 중앙 집행위원회 회의 폐막식에서 이번 행정구역 개편이 "1..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4일(현지시간) 1박 2일간의 베트남 국빈 방문을 시작했다. 올해 첫 해외 방문으로 베트남을 찾은 시 주석은 이후 15~18일 말레이시아와 캄보디아를 찾으며 동남아시아 순방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정오 경 베트남 하노이에 도착한 시 주석은 같은 날 오후 르엉 끄엉 국가주석과 함께국빈 환영식에 참석한 후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팜 민 찐 베트남 총리·쩐 타인 먼 베트남 국회의..
미국으로부터 46%의 초고율 상호관세를 부과받았던 베트남이 자국을 통한 중국산 제품의 우회수출 단속과 통제를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는 정부 문서와 소식통을 인용해 베트남이 자국을 통한 중국산 상품의 대미 우회 수출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민감 품목의 대중국 수출 통제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이달 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46%의 초고율 상호관세를 부과..
인도네시아 극동 지역 파푸아 반군이 이번주 17명 이상을 살해했다고 밝혔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파푸아 반군 대변인 세비 삼봄은 "지난 6일 이후 17명 이상을 살해했고 이 중 5명은 9일 살해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이들이 금광 채굴업자로 위장한 군인이라며 "우리를 추격하고 싶다면 데카이 마을로 오라. 우리는 그곳에 있다"고 주장했다. 인도네시아 당국은 반군의 공격..
줄리 비숍 유엔(UN) 미얀마 특사가 임명 이후 처음으로 미얀마를 찾아 군사정권의 외교장관 등과 회동했다. 비숍 특사의 방문은 지난달 28일 발생한 규모 7.7의 강진으로 인한 피해 복구 작업을 진행하는 가운데 이뤄졌다. 10일(현지시간) AP통신과 미얀마 국영 글로벌 뉴 라이트 오브 미얀마에 따르면 비숍 유엔 특사는 전날 미얀마의 수도 네피도에서 탄 쉐 군정 외무장관 등과 만났다. 지난달 28일 발생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46%의 초고율 상호관세를 부과받은 베트남이 협상에 나선 가운데, 미국을 방문 중인 호 득 퍽 베트남 부총리가 오는 9일(현지시간)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과 보잉·애플·스페이스X 등의 기업 임원들과 회담할 예정이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미국을 방문 중인 퍽 부총리가 이날 오후 4시(한국시간 10일 오전 6시) 워싱턴에서 베센트 재무장관과 45분간의 회담을 가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