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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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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이 러시아에 이어 일본·미국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기술 이전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28일 베트남 보건부와 베트남 통신사 및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베트남 보건부는 전날 일본 시오노기제약과 코로나19 백신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응우옌 응오 꽝 보건부 과학기술훈련국 부국장은 “베트남은 러시아·일본과 미국 파트너와 함께 3건의 백신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
베트남 최대 경제 도시인 남부 호찌민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사그러들지 않자 당국이 26일 오후 6시 이후부터 야간 외출을 금지했다. 코로나19 발발 이후 베트남에서 이같은 조치가 시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6일 베트남 보건부·호찌민시 인민위원회와 뚜오이쩨에 따르면 호찌민시 인민위원회는 전날 오후 26일을 기점으로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야간 외출을 금지했..
아스트라제네카가 사상 최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맞이하고 있는 동남아시아에 백신을 추가 공급하기 위해 공급망을 샅샅이 훑고 있다고 밝혔다. AFP·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제임스 티그 아스트라제네카 태국법인 사장은 24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태국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국가들을 위한 백신 추가 물량을 찾기 위해 20개가 넘는 우리의 전세계 백신 제조·공급망을 샅샅이 훑고 있..
베트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만명에 육박하자 당국이 수도인 하노이시와 경제도시 호찌민시를 비롯, 곳곳의 방역 고삐를 바짝 죄고 있다. 하노이시와 호찌민시는 모두 사실상 록다운(봉쇄) 상태다. 25일 베트남 보건부 발표에 따르면 베트남에서는 전날 9225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 가운데 6797명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봉쇄·격리 시설에서 발생했고..
베트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사그러들지 않자 수도인 하노이시도 24일부터 15일간 총리지시 16호를 시행하며 사실상 록다운에 돌입했다. 베트남에서는 전날 사상 최다 확진자인 729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24일 오전에도 신규 확진자 5275명이 발생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다. 24일 베트남 보건부와 뚜오이쩨 등에 따르면 하노이시 인민위원회는 전날 공문을 통해 24일..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 사망한 후 유가족과 총영사관에 통보 없이 화장된 한국 교민에 대해 베트남 정부가 유감 표명과 함께 애도의 뜻을 전했다. 레 티 투 항 베트남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화상으로 진행된 베트남 외교부 정기 브리핑에서 해당 사건에 대한 베트남 정부의 입장과 재발방지 대책 수립 여부를 묻는 본지 기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베트남이 국내선 항공편 운항을 제한하는 등 방역 고삐를 죄고 있다. 22일 베트남 보건부 발표에 따르면 베트남에서는 전날 534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2일 오전에도 3000명에 육박하는 확진자가 추가됐다. 감염 핫스팟인 남부 최대도시 호찌민시에서 3556명이 나왔고 호찌민시 인근 롱안·빈즈엉·동나이 등에서도 수십~수백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
지난 2월 1일 쿠데타를 일으킨 미얀마 군부와 이에 반발하는 시민들의 움직임이 계속 되는 가운데 군부가 국제사회의 지원물자마저 통제하고 있다. 21일 미얀마 나우에 따르면 미얀마 구호활동가들은 최근 유엔난민기구(UNHCR)가 친주(州) 민닷 지역에 제공한 국제 구호물품이 군부의 제재로 적재적소에 전달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매체는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구호물자의 배포가 시작됐지만 군부가 통제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고 있는 베트남에서 “할아버지 덕분에 원하던 대로 화이자 백신을 맞았다”고 자랑한 여성이 ‘특혜’ 논란을 일으켰다. “백신 우선 대상자로 등록돼 접종한 것”이라는 병원 측의 해명에도 파문이 거세지자 베트남 보건부가 직접 나서 진상을 파악하고 있다. 21일 현지 매체 뚜오이쩨에 따르면 베트남 보건부 감사관은 전날 베트남·소련 우호병원 원장에게 최근 불거진 ‘미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조치가 강화된 베트남에서 빵을 사러 나갔던 남성이 오토바이를 압수당하고 일자리까지 잃는 일이 벌어져 논란에 휩싸였다. “빵은 식량·식품이 아니고 필수품도 아니다”는 방역 관계자 말이 도마 위에 오르자 당국이 서둘러 진화에 나섰다. 사건은 지난 18일 베트남 남부 카잉호아성(省)의 빈 호아 프엉(한국의 동洞에 해당)에서 일어났다. 근방에서 건설 노동자로 일하는 쩐..
한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모범국으로 꼽히던 베트남에서 6000명에 육박하는 일일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빠르게 확산하는 코로나19에 당국은 19일 0시부터 남부 19개 성·시에 걸쳐 사실상 록다운에 준하는 총리 지시 16호를 적용해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돌입했다. 수도 하노이시도 불필요한 외출을 금지하는 등 방역 조치가 대폭 강화됐다. 19일 베트남 보건부 발표에 따르면 전날..
미얀마 양곤에 거주하는 30대 청년 A씨는 군부 쿠데타 이후 본지 기자에게 미얀마의 상황을 전해주던 취재원 중 한명이었다. 그런 그와 최근 연락이 닿지 않았다. 반(反) 쿠데타 시위를 나갔다 체포된 것일까 걱정하고 있던 찰나 “가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죽었고 나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는 연락이 왔다. 그는 “미얀마는 현재 코로나19 검사도, 치료도 힘들다. 의료용 산소가 부족하고..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망한 50대 한국인이 가족과 영사관에 어떠한 통보도 없이 화장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교민사회가 충격에 휩싸였다. 고인이 치료받던 베트남 병원 측은 한국인임을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통보 없이 화장을 진행했고, 주베트남 호찌민 총영사관과 한인회의 대응에 대한 교민들의 불만과 비판도 이어지고 있다. 주베트남 호찌민 총영사관과 교민사회에..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50대 한국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망한 뒤 유족의 동의없이 화장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17일 주베트남 호찌민총영사관과 호찌민한인회 등에 따르면 58세의 한국인 남성이 이달초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에서 치료 받다 숨진 뒤 곧바로 화장됐다. 고인은 이달초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치료시설에 격리됐고 상태가 악화되며 대형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는 베트남에서 또 다시 하루 최다 확진자가 발생했다. 보건 당국은 얀센의 코로나19 백신을 긴급 승인했다. 16일 베트남 보건부에 따르면 전날 베트남 국내에서는 337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베트남에서 코로나19 발발한 이후 3000명대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베트남에서는 14일 2934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최다 확진자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