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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엄명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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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경기도 재정 비상상황 선언"…'마른 땅' 된 도 재정 대수술 착수
[인터뷰] 최대호 안양시장 "실질적 시민 삶 변화로 '안양의 완성' 증명할 것"
악성 민원에 교육감 직접 고발…경기교육청 교권보호 300명 체계 가동
추미애 "경기도 재정위기 원인은 낡은 지방세제…법인지방소득세 등 개편 필요"
의왕도시공사 경영평가 23계단 상승…우수 나등급 획득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부천 오정초등학교 교사를 상대로 지속적인 민원을 제기하고 학교 앞에서 피켓 시위를 벌인 학부모를 교육감 명의로 형사고발했다. 취임 이후 교권침해 사안과 관련해 학부모를 직접 고발한 첫 사례로, 중대한 교육활동 침해에 대해서는 교사 개인에게 법적 대응 부담을 지우지 않고 교육청이 직접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안 교육감은 10일 경기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정초에서 발생한 교육활동..
노성화 의왕도시공사(공사) 사장이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시민 이용 시설과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직접 현장점검에 나섰다. 10일 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 실태를 사전 점검한데 이어 최근 노 사장이 금천천 파크골프장과 고천체육공원을 방문해 안전관리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폭염 안전 5대 기본수칙 이행 여부를 비롯해 이용객과 근로자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
경기 의왕도시공사가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평가 대상군 내 순위를 23계단 끌어올리며 우수 등급을 받았다. 고객 만족도와 경영 효율, 안전관리 등 주요 지표에서 고른 성과를 낸 것이 순위 상승으로 이어졌다. 의왕도시공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 등급인 '나' 등급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공사는 주요 정량지표에서 외부고객 만족도는 97.46점을 기록했다..
급성 심근경색이나 협심증 같은 심혈관 질환은 '시간과의 싸움'이다. 증상 발생 후 막힌 혈관을 얼마나 빨리 재개통하느냐에 따라 생사가 갈리고, 생존하더라도 후유증의 크기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특히 대형 상급종합병원으로의 이송 과정에서 허비되는 골든타임은 지역 환자들에게 늘 큰 부담이었다. 지난 2006년 문을 연 효산의료재단 안양샘병원 심혈관센터가 올해로 개소 20주년을 맞았다. 센터는 지난 20년간 경기 남부 지역..
경기도민들이 멀리 나가지 않고도 생활권 근처에서 나라꽃 무궁화를 쉽게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늘어난다. 경기도는 올해 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도내 3개 시·군에 '무궁화동산'을 새롭게 조성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김포시 양곡오라니공원은 무궁화 323그루를 심어 지난 5월 중순 조성을 마쳤다. 새로 단장한 공간은 주민들의 일상 휴식처이자 무궁화의 역사적 상징성을 전달하는 교육 공간으로 쓰인다. 도는 올해..
최근 OTT 플랫폼에서 '참교육', '음식 조리', '비정규직 노동환경'을 소재로 한 콘텐츠가 대중의 큰 호응을 얻는 가운데, 우리 사회의 소외된 노동 현장을 무대로 끌어올린 연극 한 편이 관객을 찾는다. 경기아트센터 경기도극단은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연극 '버닝:타오르는 삶'을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제4회 창작희곡공모에서 대상을 수상한 조은주 작가의 당선작이다. 가정을 넘어 사회..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전국 도시개발공사 가운데 4위를 기록하며 2년 연속 우수등급을 받았다. 주거비 부담을 낮추는 공급 모델과 공간복지 확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경영 혁신 등이 성과로 꼽혔다. 7일 GH에 따르면 전국 15개 도시개발공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4위를 기록해 '나' 등급을 획득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등급을 유지했다...
경기관광공사가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지난해 5위에서 올해 전국 1위로 올라섰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부터 도민 대상 문화관광 서비스, 재무구조 개선까지 사업 전반의 성과가 평가에 반영됐다. 9일 경기관광공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전국 7개 광역지방자치단체 관광공사 가운데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5위에서 4계단 상승한 결과다. 공사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경기도의 채무가 7조 원 규모로 증가한 핵심 원인으로 '파행적인 세수 추계 프로세스'를 지적하며 시스템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9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건전재정 혁신추진단'에 따르면 최근 경기도의 세수 추계 현황을 분석한 결과, 세수 추계 오차는 2022년을 기점으로 대규모 세수 결손으로 전환됐다. 지방세 세입(본예산 대비 결산 금액 기준) 결손 규모는 2022년 1조 4000억 원, 202..
"국가가 제대로 나서지 못한다면, 국제적 시민 연대를 통해 계속 외쳐야 합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8일 광주시 나눔의집에서 열린 '2026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에서 국가 차원의 역사 문제 대응 한계를 지적하며 '국제 시민연대'라는 대안적 역사의식 확산 모델을 제시했다. 추 지사는 이날 기념식에서 "나눔의 집에 오게 되면 늘 죄스럽고 송구스럽다"며 "나라가 힘들 때 가장 먼저 피해를 당할..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신보)이 남양주 본점 시대를 맞아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현장 중심의 정책금융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 경기신보는 6일 남양주 정약용도서관에서 시석중 이사장과 임직원, 지점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3차 경영전략 워크숍'을 열고 하반기 민생 경제 회복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달 27일 본점 일부 부서의 남양주 이전 이후 처음 개최된 전략 회의로,..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경기도가 겪는 재정위기의 근본 원인으로 '낡은 지방세제'를 지목하며 현행 세수 구조의 전면적으로 개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산업 기반 유지와 확충을 위해 막대한 재정과 사회적 비용을 부담하고 있음에도 정작 기업 성장에 따른 세수를 확보하지 못하는 구조적 한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것이다. 추 지사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도 재정위기 문제는 낡은 지방세제에 있다"며 "산업 구조는 완전히 달..
경기도 내 기초자치단체장 가운데 최초로 4선 시장에 오른 최대호 안양시장이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도내 31개 시·군을 아우르는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에 선출됐다.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아시아투데이와 만난 최 시장은 거창한 정치적 수식어나 개인의 업적이 아닌, 오직 '시민의 매일이 얼마나 편안해지는가'라는 민생 행정에 시정의 중심을 두고 있었다. 최 시장은 "시민들이 건네준 '이제는 시작이 아니라 마무리를 봐야 한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건설현장 근로자의 폭염 및 한파 대책 일환으로 친환경 스마트 휴게시설 확대에 나섰다. GH는 양주·안성 부지조성공사 현장에 근로자의 휴식권과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한 스마트 휴게공간 'GH 케어스테이션' 3기를 추가 도입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GH 케어스테이션'은 외부 전력 연결 없이도 작동할 수 있도록 친환경 태양광 자가발전 시스템을 탑재한 모듈러 형태의 스마트 휴게시설이..
경기 의왕시가 올해 말 준공을 앞둔 복합문화예술시설의 정식 명칭을 '의왕예술의전당'으로 확정하고 개관 준비에 속도를 낸다. 의왕시는 그동안 가칭으로 사용해 온 '의왕문화예술회관' 대신 시설의 상징성과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정식 명칭 선정 절차를 거쳐 '의왕예술의전당'을 최종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공연장의 위상과 대외 인지도, 문화예술시설의 브랜드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직원 선호도 조사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