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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두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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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풋귤'의 계절이 돌아왔다. 덥고 습한 날씨로 지친 몸에 활력을 주는 천연 건강식품으로 최고라고 자랑하는 행사가 다음달에 열린다. (사)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위원장 고문삼)는 오는 8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2025 풋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풋귤은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 C,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해 면역력 증진과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
4·3기록물이 유네스코 기록물 유산으로 등재됐다. 이제는 그 누구도 작별할 수 없다. 오로지 평화의 섬 제주와 세계평화만을 지킬 뿐이다. 제주 4·3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기념식과 평화음악회가 지난 18일 제주탑동해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특히 행사에서 제주 4·3이 인류 보편의 인권과 평화의 기록으로 남은 세계사에 자리매김 했음을 선언했다. 제주도와 제주도의회, 제주도교육청이 주최한..
제주 우도에서 다음 달부터 16인승 전세버스와 전기차 렌터가 운행이 가능해진다. 제주도는 '우도면 내 일부 자동차 운행(통행) 제한'을 1년간 연장하되, 우도 관광 활성화를 위해 16인승 전세버스와 친환경 렌트카 운행을 허용하는 등 기존 제한을 일부 완화한다고 16일 밝혔다. 도는 우도면 교통 혼잡 해소 및 안전 확보를 위해 2017년 8월부터 '우도면 내 일부 자동차 운행(통행) 제한'을 시행해왔다. 전세버스와..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15일 제주도의 구좌농협과 표선농협을 대상으로 현장 경영에 나섰다. 강 회장의 현장 경영은 전국의 1111명의 조합장과 함께 긴밀히 소통하는 행보다. 강 회장은 오전 9시 구좌농협을 방문해 윤민 조합장과 임원진은 구좌농협 조합원들의 애로사항에 귀를 기울였다. 윤 조합장은 농작물 재해보험 현행 농작물 출현율 50%에서 80% 이상 상향하는 제도의 문제점을 건의했다. 특히 제주도의 기후 변화와..
제주남원농협이 여름철을 맞아 하우스 감귤 판촉 등으로 바쁜 가운데 조합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잇따라 실시하며 더욱 분주한 날을 보내고 있다. 14일 제주남원농협에 따르면 최근 조합원들에게는 전기통신금융사기가 급증한다는 문자가 각 지역농협 임직원을 통해 자주 전달된다.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피해를 원천봉쇄하려는 예방 차원의 조치다. 지난 10일 제주남원농협 본점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2025년 찾아가는..
역대급 무더위로 전국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제주 구좌농협이 원로조합원들에게 '후끈한' 사랑을 선사했다. 제주 구좌농협은 원로조합원 1200명을 대상으로 지난 7일부터 18일까지 직접 삼계탕을 끓여서 대접하는 행사(삼계탕 데이)를 진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구좌농협 임직원들은 삼계탕 데이를 위한 첫 방문지로 지난 7일 행원리 게이트볼장을 찾아갔다. 그리고 9일은 종달리, 10일 상도리와 하도리, 11일..
올해 폭염은 지난해 보다 더하고 열대야도 더 길어진다고 한다. 이런 폭염속에서 제주시 구좌읍 초등학생들이 무더위를 식히는 특별한 락 페스티벌을 준비해 눈길을 끈다. 평대초등학교는 오는 15일 오전 11시 동녘도서관에서 구좌읍 지역내 초등학교 락 밴드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원한 하모니를 준비한다고 10일 밝혔다. 바로 구좌읍 초등학생들이 끼를 펼치는 공동교육과정 합동 공연으로 '2025 쥐락(Rock)펴락(樂) 페스티벌..
제주도의 밭 농작물 대표지역인 제주 동부지역(구좌읍, 성산읍, 표선)에는 7월 하순부터 파종을 시작해 8월까지 이어진다. 그러나 올해는 폭염이 전년 대비 6~7일 빨라질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7~9월 기온은 지난해와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나 극한 호우가 발생할 것이라고 기상당국은 전망한다. 이러한 기온 변화 예상에 농민들은 벌써 가뭄과 폭염 걱정이 크다. 특히 지난해 가뭄과 폭염으로 농작물 발아가 안..
농협중앙회는 제주도 구좌농협 조합원 송철주·오복민 씨 부부가 이달의 새농민상 7월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시상식은 8일 서울시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수상자 부부 이외에 농협제주본부 고우일 본부장과 구좌농협 윤민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송철주·오복민 씨 부부는 구좌읍 하도리와 상도리 출신으로 대를 잇는 농업인이다. 영농경력은 18년 차다. 이들 부부는 방송에 소개될 만큼 영농경영이..
부산광역시 영도구 대교동 부산제주도민회 5층 컨벤션홀에서는 지난 6일 조촐한 기념식이 열렸다. 제주가 고향인 부산 시민들이 중심이 돼 모인 '부산제주도민회 노인회' 발족 24주년 행사였다. '공경과 사랑, 노년은 아름답다'를 주제로 한 이날 모임에는 수십여명의 제주인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들중 제주도에서 태어난 사람들보다 부모 고향이 제주인 경우가 더 많았다. 어느덧 부산 이주 2세대들이 노인이 되어 노인회 활..
요즘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때문에 제주어가 유행이다. 그러나 제주어를 이해하고, 익히기는 매우 어렵다. 그래서 드라마가 끝나고 나면 바로 잊혀지기 십상이다. 제주어는 유네스코가 소멸위기 언어로 지정했다. 제주도교육청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교과에서부터 다양한 학습에서 교육방안을 만들어 내고 있다. 도교육청은 오는 5일부터 10일까지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제주 문화와 정서를 담은 제주어를 보전하고 제주어의 지속 가능한..
제주도 풍광과 어우러져 사계절 푸르름을 선사하는 후박나무는 제주의 보물이다. 민속 식물학자 송홍선 박사는 후박나무를 "한반도에서 상록활엽수 북방한계 자생수종이다. 노거수는 학술적 가치가 있어 보호수로 지정되며, 지역에 따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를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후박나무 껍질은 계피 대용으로 사용되기도 하고, 울릉도에서는 호박엿 재료로 사용된다. 이렇게 귀한 후박나무가 지난 6월 무더기로 훼손되는 사..
제주특별자치도 도의원 정수는 현재 45명이다. 이중 지역구 의원은 32명, 비례대표의원 8명, 교육의원 5명이다. 그러나 내년에는 교육의원 제도가 일몰 됨에 따라 의원 정수는 40명으로 줄어들 가능성이 크다. 이에 대해 도의회 및 제주 정가에서는 줄어든 교육의원 수 만큼 도의원 수를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읍면 단위 도의원들은 부정적인 시각이 강하다. 읍면 단위 지역구는 인구가 줄어들고 있어,..
제주 고향 팬들이 기다리던 제주도 출신 여성 골퍼들의 우승 소식이 잇따라 전해졌다. 29일 KLPGA 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에서 고지우 프로가 와이어 투어 와이어 우승을 먼저 알렸다. 전날 62타로 코스레코드를 세우고 마지막 날 5언더로 몰아치며 23언더로 국내 3라운드 54홀 최소타 타이기록도 세웠다. 30일 새벽(한국시간) LPGA 투어 다우 챔피언십에서는 임진희가 이소미와 팀을 이루어, 미국의 렉스 톰슨·메..
추사 김정희가 제주로 유배 왔을 때 은광연세(恩光衍世)란 글씨를 쓴 적이 있다. 이 뜻은'은혜의 빛이 온 세상에 뻗어나간다'는 뜻이다. 바로 김만덕(1739~1812)의 선행을 듣고 그의 후손에게 써 준 편액(건물이나 문의 중앙 상부에 거는 액자)의 글씨다. 제주의 의인 김만덕은 여인 중 유일하게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인물이다. 그래서 제주도는 조선시대 대표적 여성 의인 김만덕의 나눔과 도전정신을 현대에 계승하는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