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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7일(수)

기자

홍길동

김다빈 기자

dabinnett@daum.net

안녕하세요. 김다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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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채납의 '성공 방정식'…신영·영등포구가 만든 여의도 새 랜드마크 '브라이튼 도서관'

포스코이앤씨 신안산선 현장서 또 사망사고…"깊은 사과, 끝까지 책임질 것"

삼성물산, 지배구조 만점 앞두고 있지만 남은 변수는 배당정책?

집도 기술도 "뭉쳐야 산다"…호반건설, 써밋타운·AI 집중 전략으로 "불황 돌파"

수도권 전철, 15분 내 재탑승하면 "기본요금 면제"…20일부터 시행

[기자의눈] 위기의 건설업계, 지금 필요한 건 신뢰의 '말 한마디'

"불행은 홀로 오지 않는다." 영국 극작가 셰익스피어의 '햄릿'에 나오는 대사다. 한 번 시작된 시련이 또 다른 불행을 불러온다는 뜻인데, 지금 건설사들의 상황과 겹친다. 2022년부터 이어진 고금리·고물가로 부동산 경기는 급속히 얼어붙었고, 부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문제는 수면 위로 떠올랐다. 원자잿값·인건비 상승으로 사업을 해도 적자가 쌓이는 경우가 속출하며 폐업 건설사도 늘었다. 올해는 여기에 '안전 리스크'가 더해졌다. 출발점은 지난..

국토부 차관, 무궁화호 작업자 접촉사고 현장 방문…"재발방지책 논의"

국토교통부는 강희업 국토부 2차관이 19일 경부선 남성현~청도구간에서 무궁화열차와 작업자(7명) 간 접촉사고가 발생한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강 차관은 남성현역 인근에 설치된 현장사고수습본부에서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로부터 사고경위를 보고받고, 재발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강 차관은 "지난해에 이어 오늘도 철도시설 유지보수 과정에서 작업자 안전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해 참담한 심정을 금할 수 없다"며 "그..

현대ENG "세종-안성 고속道 조사 결과 면밀히 검토…안전 최우선으로 재점검"

지난 2월 세종-안성 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 사고와 관련해 국토교통부 사고조사위원회(이하 사조위)가 19일 사고 조사 결과를 내놓으면서, 시공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의 주우정 대표도 안전 강화 의지를 담은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날 오후 사조위는 이번 사고가 설계·시공 과정 전반에서 안전 관리가 미흡했던 점을 주요 원인으로 지적한 바 있다. 시공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의 현장 관리 체계의 개선과 함께 제도 보완 필요..

현대건설, '성수1구역' 재개발 출사표…"글로벌 설계사와 랜드마크 조성"

현대건설은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제1지구(성수1구역) 재개발 수주에 나서겠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현대건설은 오는 11월 예정된 시공사 선정 총회를 앞두고, 최고 수준의 설계로 조합원들의 신뢰 확보에 나섰다. 우선 한강변 최고 수준의 랜드마크를 짓기 위해 설계 파트너로 미국 시카고에 본사를 둔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손을 잡았다. SMDP는 초고층 빌딩과 도심형 복합개발에 특화된 회사로 '나인원..

"세종안성 고속道 붕괴는 인재"…건설현장 안전관리 체계 '도마 위'

올해 2월 4명의 사망자를 낸 세종-안성 고속도로 교량 붕괴 사고 조사 결과, 전도방지시설(이하 스크류잭) 임의 제거와 안전 인증 기준 위반 등 현장 관리·감독이 총체적으로 부실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시공사 현대엔지니어링의 처벌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이 사고와 관련해 국토교통부는 현대엔지니어링에 대한 영업정지 처분을 저울질하고 있다. 여기에 포스코이앤씨, DL건설 등 최근 사망사고가 발생한 주요 건설사..

김윤덕 국토부 장관 "부동산 공급대책, 늦어도 9월 초 발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새 정부의 첫 종합 부동산 공급대책을 늦어도 9월 초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동시에 최근 잇따른 중대재해로 건설면허 취소 검토 지시를 받은 포스코이앤씨에 대해서는 현행법상 면허 취소는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다. 김 장관은 1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르면 8월 안에 발표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며 "다만 다음 주 대통령 순방 일정 등을 고려하면 늦어도 9월 초에는 발표할 수..

"또 하나의 하이엔드 명작" 롯데건설, 서울 '잠실 르엘' 분양 돌입

롯데건설은 서울 송파구 잠실미성크로바아파트 주택 재건축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잠실 르엘'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19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이버 견본주택은 롯데캐슬 공식 홈페이지 내 개설된다. 이 단지는 송파구 신천동 일원에 위치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13개 동·총 1865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꾸려질 예정이다. 이 중 전용면적 45~74㎡형 총 216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전..

공공성 앞세운 새 정부 전략에 '존재감' 커진 LH…수장 인선 "분수령"

서울 등 수도권 집값 안정 등 부동산 시장 안정을 핵심 과제로 내세운 새 정부의 주택 공급 전략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현 정부가 민간 아파트 중심의 공급책보다 공공성을 기반으로 한 주택 공급을 강조하면서, 시장이 체감할 수 있는 공급 시그널을 지속적으로 발신하는 '운용의 묘'가 LH에 절실해졌다는 분석이다. 문제는 이한준 LH 사장이 임기 3개월여를 남기고 사의를 표명하..

SK에코플랜트 폐기물 자회사, ‘KKR’에 매각되나…“19일 이사회서 결정”

SK에코플랜트가 핵심 환경 계열사이자 폐기물 자회사인 '리뉴어스', '리뉴원'을 글로벌 사모투자펀드(PEF) KKR에 매각하는 방안을 확정짓는다. 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는 19일 이사회를 열고 두 자회사 매각안 여부를 의결할 예정이다. 논의되는 거래 규모는 1조7000억원 안팎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매각건은 KKR이 사실상 단독 협상자로 올라서면서 급물살을 탄 바 있다. 경쟁 후보였던..

국토부, 국토교통 국제협력 연구개발사업 신규과제 설명회

국토교통부는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하 KAIA)과 오는 19일 오후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대회의실에서 '국토교통 국제협력 연구개발사업 신규과제 사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우리나라의 '호라이즌 유럽(Horizon Europe)' 준회원국 가입 이후 연구진의 국토교통 분야 국제협력 사업 참여 독려 및 이해 제고를 위해 마련된 첫 공식 행사다. △국토부 △주한유럽연합대표부 △KAIA △국내..

SK에코플랜트 2분기 영업이익 1527억원…전년比 119%↑

SK에코플랜트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으로 1527억원을 시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작년 동기 대비 119% 증가한 수치다. 2분기 매출도 3조1887억원으로 같은 기간 45% 늘었다. SK하이닉스 청주 M15X 프로젝트 및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1기 본격화 등 반도체 사업 성장에 힘입어 매출액이 늘었다는 게 SK에코플랜트의 설명이다. 영업이익 확대 배경으로는 반도체 종합 서비스 강화 차원에서 지난..

"숭고한 희생 되새기자" HDC현대산업개발, 광복절 기념 사회공헌 실시

HDC현대산업개발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서울 용산구 관내 보훈유공자를 위한 생활용품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2일 전쟁기념관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이점필 용산구보훈단체연합회장, 박희영 용산구청장, 김경원 용산복지재단 사무국장, 도기탁 HDC현대산업개발 상무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은 보훈유공자를 위해 선풍기와 안마기 총 100대를 전달했다. 또 참석자들은 전쟁기념관 전시를 관람하며..

태영건설, 부산 '서면 어반센트 데시앙' 다음 달 분양

태영건설은 다음 달 부산에서 '서면 어반센트 데시앙'을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아파트가 부산에서 보기 드문 평지에 자리하는 데다, 최고 46층으로 조성되는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다는 게 태영건설의 설명이다. 서면 어반센트 데시앙은 부산 부산진구 부암동 690-8번지 일원에 자리잡는다. 지하 3층~지상 최고 46층·5개 동·전용면적 59~84㎡형 아파트 762가구 구성이다...

두산건설, 상반기 영업익 536억원…"수익 중심 경영기조 이어가"

두산건설은 올해 상반기 실적(연결기준)으로 매출 8684억원, 영업이익 536억원, 당기순이익 357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상반기 매출원가율은 89.5%로 안정적으로 관리됐으며, 영업이익률 6.2%, 당기순이익률 4.1%를 기록해 수익성 지표가 한층 견고해졌다고 덧붙였다. 최근 외형 확대보다는 리스크 최소화와 사업 포트폴리오의 질적 개선에 집중한 결과, 이 같은 수익성 중심의 내실 경영에 따른 성과를..

고강도 '6·27 규제' 여파 계속…서울 아파트값, 한 주만에 상승폭 '다시' 뚝

주택담보대출(주담대) 한도를 최대 6억원으로 제한하는 내용의 정부의 6·27 고강도 대출규제에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다. 규제 여파가 계속되며, 서울의 아파트 가격 상승 폭이 한 주만에 다시 줄어들었다. 14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8월 둘째 주(11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전주 대비 0.10% 상승했다. 이는 직전주 상승폭(0.14%) 대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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