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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 유수정 기자입니다. 금융당국을 담당하고 있고, 금융지주사와 은행권을 주로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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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격하는 JB금융, 비은행 경쟁력 앞세워 BNK 제치고 지방금융 1위 도전
분기배당 확대 나선 IBK기업은행…주가 반등 신호탄 될까
홍콩 ELS 부담 덜었다…과징금 대폭 감경에 은행권 환입 효과 기대
생산적금융 확대 차원이라지만…금융당국, 은행권 부담 키우나?
'울며 겨자 먹기' 포용금융?…사회적 책임·수익성 두 토끼 잡는다
SK증권은 31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BNZ파트너스와 생산적 금융 활성화와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녹색 및 전환금융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 대응과 산업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금융 역할을 강화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녹색금융 평가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녹색·전환금융을 위한 상품 및 서비스 공동 개발 △BNZ파트너스가 보유한 AI 기반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미래에셋그룹이 31일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는 '미래에셋 3.0' 시대를 본격적으로 여는 출발점으로, 인공지능(AI)·디지털·글로벌 등 핵심 비즈니스 영역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그룹 전반의 전략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미래에셋그룹은 그룹의 방향성을 인사에 반영해 각 부문의 혁신을 주도할 차세대 리더를 선임했다. 특히 여성 리더와 1980년대생 젊은 임원을 적극적으로 발탁해 조직의..
이억원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회계와 외부감사 제도는 금융과 경제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지탱하는 핵심 인프라"라며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이끌어 나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확한 회계가 전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금융위원장은 31일 서울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8회 회계의 날 기념식'에서 회계와 외부감사 제도는 금융과 경제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지탱하는 핵심 인프라인 만큼 회계업계, 기업계, 학..
iM증권이 31일 한미약품에 대해 3분기 실적은 다소 아쉬운 상황이지만 향후 성장 모멘텀은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40만원에서 46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일 발표된 한미약품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3623억원, 영업이익은 551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다소 하회한 수준이다. 다만 전문의약품(ETC) 성장 추세는 유지되고 있고, 북경한미의 실적이 정상화됨에 따라 경쟁 심화로..
5대 주요 금융지주 계열 증권사가 이재명 정부의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에 따른 국내 증시 재평가 효과를 톡톡히 봤다. 코스피가 4000선을 넘어서며 일간 거래대금이 50조원에 육박할 정도로 늘어난 상황이 증권사의 수수료이익 증가로 이어진 영향이다. 다만 기업별로는 희비가 엇갈렸다. 신한투자증권과 우리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1년 전보다 수익성이 개선됐지만, KB증권과 하나증권의 경우 다소 뒷걸음질 쳤다. 긍정적 업황이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삼성증권은 지난 29일 서울 서초구 삼성증권 본사에서 한국평가데이터(KODATA)와 '모험자본 공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모험자본의 생산적금융 기능을 확대하고 벤처 투자를 활성화해 우수한 중소·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자본시장 내 모험자본 공급 확대를 위한 정보 활용 방안 모색 △각종 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한 공..
대표적인 '리테일 강자'로 손꼽히는 삼성증권이 증시 활황에 따른 수혜와 자산관리(WM) 부문의 호조로 상반기의 설움을 씻어낼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경쟁사들이 평균 40% 이상의 순이익 증가율을 보인 것과 달리, 투자은행(IB) 부문 부진으로 역성장했던 실적을 하반기 들어 리테일 성과로 만회한 것이다.특히 업계 최초로 30억원 이상의 자산을 예탁한 고액자산가(HWNI) 고객을 5000명이 넘게 유치하고, 현대차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을 꺾고 미래..
우리투자증권이 올 3분기 누적 212억원의 순익을 시현했다. 전년 동기 95억원과 비교하면 2배 이상 성장했다. 29일 우리금융지주의 실적공시에 따르면 우리투자증권의 3분기 분기 기준 순익은 40억원이다. 전년 동기 57억원과 비교하면 29.8% 감소한 수준이지만, 상반기 호조 덕 누적 증가율은 123.6%에 달한다. 수수료이익은 244억원, 이를 포함한 비이자이익은 5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4%, 5..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브룩필드자산운용으로부터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 인수 계약금 반환을 받지 못한 것에 대해 법적 절차를 통해 강력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제법과 관련 규정에 따라 브룩필드자산운용에 대한 후속 법적 절차에 착수할 준비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브룩필드자산운용이 지난 28일까지 계약금 2000억원 전액 반환과 지연이자 및 중재 관련 비용 일체를 배상해야 했지만, 기한..
NH투자증권이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의 '패가망신' 2호 사건에 이름을 올리며, 자본시장의 신뢰를 크게 훼손시켰다. 증권사 고위 임원의 미공개정보 이용 행위는 주가조작과 동일한 중대 범죄행위로 평가되는 만큼, 금융당국은 이번 사건을 더욱 엄중하게 들여다볼 방침이다. 2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로 구성된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은 이날부터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 압수수색에 돌입했..
금융당국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부당이득을 챙긴 의혹과 관련해 NH투자증권 본점 압수수색에 나섰다. 2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로 구성된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은 이날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의 압수수색에 돌입했다. 이는 투자은행(IB) 담당 고위 임원이 상장사 공개매수와 관련한 미공개 정보를 이용했다는 의혹을 받는 데 따른다. 해당 임원은 IB 업무를 총괄하는 과정에서 취득한 미..
이억원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27일 더불어민주당이 코스피 5000 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추진 중인 자사주 제도 개선에 대해 "기업지배구조 개선 및 일반 주주 권익 보호 등의 측면에서 운영될 필요성이 있다는 데 동의한다"는 뜻을 밝혔다. 이 금융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자사주 소각이 일회성 주가 부양에 그치지 않고 근본적인 증시 신뢰를 가져올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는 데 동의하느..
금융투자협회(금투협)가 회장에게 7억원이 넘는 고액 보수를 지급하고, 퇴임 후에도 매달 2000만원에 달하는 지원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금융위원회 산하 5개 금융 법정협회(은행연합회·금융투자협회·여신협회·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 중 가장 눈에 띄는 초호화 전관예우다. 27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실이 금융위원회를 통해 받은 '금융위원회 소관 금융 5대 협회장 보수 및 전임회장 전관..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7일 주가조작 사건 등 자본지장 불공정거래 조사를 위해서는 금감원의 특별사법경찰(특사경) 인지수사권과 강제조사권 등 권한이 확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금감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불공정거래 조사건이 검찰로 이관되는 과정에서 수사 뭉개기 행태가 반복되고 있다는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위원의 지적에 대해 "특사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금감원장은 "주..
이억원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27일 외국계 자산운용사가 국내에서 해외 펀드를 직접 판매할 수 있게 된 것과 관련해 "그간 지하에 있고 음성화됐던 부분을 양성화한 것"이라며 "규율체계를 확실하게 하겠다는 뜻"으로 해석해달라고 강조했다. 다만 "투자자 보호와 관련된 부분은 유념해서 잘 살피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 금융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외국계 자산운용사의 펀드 직판이 금융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