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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현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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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고급 자동차 제조업체 페라리의 첫 전기자동차(EV)가 7억4000만원을 넘는 가격으로 출시된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 등에 따르면 페라리는 내년 말에 출시할 예정인 첫 전기차 모델을 생산하기 위해 새 공장 가동을 준비하고 있으며 차량 1대 가격이 최소 50만 유로(약 7억4000만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전기차 수요가 주춤하는 분위기를 타파하기 위해 자동차 제조사들이 전기차 가격을 인하하고 있..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9일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을 체결했다고 인테르팍스 통신이 보도했다. 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은 이날 북한 평양 금수산 영빈관에서 열린 북·러 정상회담에서 약 2시간의 일대일 회담 후 협정서에 서명했다. 푸틴 대통령은 김 위원장과의 회담에서 해당 협정서에 관해 "장기적으로 양국 관계의 기초를 형성할 근본적인 문서"라고 말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차기 사무총장으로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가 지지세를 확장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옌스 스톨텐베르그 현 사무총장뿐만 아니라 나토에서 친러시아로 분류되는 헝가리도 뤼터 총리를 지지하기로 하면서 차기 사무총장 자리의 주인이 확실시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이날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공동 기자회..
이슬람 최대 연례 행사인 사우디아라비아 메카 성지순례(하지) 현장에서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55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18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메카 인근 알무아셈에 있는 병원 영안실 현황을 집계한 결과 이번 순례에서 최소 550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복수의 아랍 외교관이 밝혔다. 집계된 사망자에는 이집트인 최소 323명, 요르단인 최소 60명이 포함됐다. 이들의 사인은 대부분은 온열 질환이..
일본의 '국민 메신저앱' 라인을 운영하는 라인야후가 18일 네이버와의 시스템 분리를 올해 안으로 완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데자와 다케시 라인야후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일본 도쿄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당사는 네이버 클라우드와의 직원용 시스템 및 인증 기반 분리를 올해 안에 완료하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당사 자회사는 2026년 시스템 분리를 완료할 예정이었지만 앞당길 수 있도록 계획할 것"이..
중국이 이달 요소 수출을 또 중단했다. 중국 요소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던 한국은 그동안 '중국발 요소 대란'을 겪으면서 공급망을 다변화한 덕에 이제는 큰 타격을 받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18일 중국화학비료업계 온라인 플랫폼 중국화학비료망에 따르면 업계 분석가 탄쥔잉은 사흘 전 게시글을 통해 "최근 요소 수출이 임시로 잠정 중단됐고 국내 시장 공급 압박이 더해진 데다 공급 보장·가격 안정 정책이 있어 요소 수출은 단..
러시아에서 간첩 혐의로 체포된 한국인 선교사 백모 씨의 구금 기간이 또 연장됐다. 18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1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에 체포된 백 씨의 구금기간이 오는 9월 15일까지로 연장됐다. 러시아 모스크바 레포르토보 법원은 지난 3월 비공개 심리에서 기간을 6월 15일까지로 연장한 데 이어 이번에 또 늘렸다. 주러시아 한국대사관은 백 씨와 영사 면담을 하고 필요한..
뉴욕증시 주요 3대 지수가 대형 기술주 강세 속에서 상승 마감했다. 1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1.63포인트(0.77%) 오른 5473.23에 거래를 마감해 올해 30번째로 최고가 경신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8.94포인트(0.49%) 오른 3만8778.10에, 나스닥지수는 168.14포인트(0.95%) 오른 1만7857.02에..
이슬람교의 연례 최대 행사인 성지순례(하지)가 진행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폭염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요르단 국영 통신 페트라 등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간) 요르단 외무부는 성명을 통해 이번 성지순례에 참가한 자국민 중 14명이 사망하고 17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사망 원인은 극심한 폭염으로 인한 뇌졸중으로 전해졌다. 이날 현지의 낮 최고 기온은 무려 43℃에 달했으며 다음 날에는 47℃에 육박..
리창 중국 총리와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17일 양국의 협력 확대와 발전을 약속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리창 총리는 이날 호주 캔버라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제9차 연례 중국·호주 총리 회담에서 개회사로 "우리는 양국 관계의 지속적인 안정화와 발전을 환영한다"며 "이 대화를 통해 우리는 각자의 이익에 대한 더 깊은 인식을 구축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호주와 중국이 경제적으로 상호보완적이며 기후 변화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러시아와 중국의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회원국들이 더 많은 핵무기를 배치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16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나토 본부에서 진행된 영국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를 통해 "적들에게 직접적인 메시지를 보내기 위해서는 핵무기를 세계에 보여줘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얼마나 많은 핵탄두를 운용해야 하고 어떤 핵탄두를 보관..
연극·뮤지컬 공연계 최고 권위의 토니상 시상식에서 한국계 여성 2명이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린 제77회 토니상 시상식에서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의 린다 조가 의상 디자인상, 뮤지컬 '아웃사이더'의 하나 김이 조명 디자인상을 받았다. 2014년 뮤지컬 '신사들을 위한 사랑과 살인 설명법'으로 토니상 의상상을 수상한 린다 조는 뮤지컬 '아나스타샤'로 2017년에도 후보에..
미국 텍사스주에서 열린 노예 해방 기념 축제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사망하고 최소 6명이 부상을 입었다. 16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경 텍사스주 라운드록의 올드 세틀러 공원에서 열린 준틴스(노예 해방 기념일) 행사 도중 참석자들 사이에서 총격이 일어났다. 이로 인해 현장에서 총에 맞은 2명이 숨졌고 어린이 2명을 포함해 6명 이상이 부상을 입어 인근 의료시설로 이송됐다. 현지 경찰..
중국이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해역인 세컨드 토머스 암초에 필리핀 보급선이 불법으로 침입했다고 발표혔다. 중국 해경은 17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필리핀 보급선 1척이 중국 난사군도 인근 해역에 불법 침입했다"며 "법에 따라 통제 조치했다"고 주장했다. 또 "5시 59분(현지시간) 필리핀 선박은 거듭된 엄정한 경고를 무시하고 국제해상충돌예방규칙을 위반하며 정상 항행하는 중국 선박에 비전문적 방식으로 고의로 위험하게 접근..
이슬람교의 최대 연례행사인 성지순례(하지)가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와 메디나에서 14일(현지시간) 시작됐다. 하지는 무슬림의 5대 의무 중 하나로 매년 이슬람력 12월 7~12일 진행된다. 재정 여건이 되는 한 이슬람의 발상지인 메카, 메디나를 생애 한번은 방문해야 한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번 성지순례는 오는 19일까지 엿새간 진행된다. 사우디 당국은 전 세계에서 150만명 이상의 순례객이 입국했다고 밝혔다.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