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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력 받는 메가특구…민주노총, 사회적 대화 참여 추진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성탄절을 맞아 "이웃을 사랑하고 실천하는 것이 예수님이 세상에 온 뜻을 구현하는 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자신이 어린 시절 다녔던 서울 성북구 영암교회에서 진행된 성탄 예배에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참석해 "이 성탄에 예수께서 가난한 사람, 모든 약자를 구원하기 위해 세상 가장 낮은 곳으로 오셨다"며 이 같이 말했다. 특히 윤 대통령이 이날 예배에 참석해 앉은 자리..
여야는 지난 24일 내년도 예산안을 합의 처리한 이후에도 서로를 향한 공세를 멈추지 않으며 정쟁을 지속하는 모습이다. 각종 쟁점 법안 처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검찰 수사 등 충돌 요인들도 산적해 있어 여야 갈등은 연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국회는 오는 28일 본회의를 열어 내년부터 효력이 상실되는 일몰 조항이 담긴 법안들을 처리하기로 했다. 여야가 본회의 개의에는 합의하면서도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성탄절인 25일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말을 전하기 조심스럽다"고 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기대와 설렘이 가득해야 할 연말연시지만 많은 국민이 민생경제 한파로 다가올 내년을 걱정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이럴 때일수록 스스로를 던져 가장 낮은 곳의 사람들을 구하고자 했던 예수님의 가르침을 되짚어본다"며 "지금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셨다면 위기의 폭풍을 맨..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를 향한 검찰 수사와 관련,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발언을 두고 "검찰이 왜 윤석열 대통령 가족 앞에서는 눈을 감고 입을 닫는지 답하라"며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받는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검찰의 소환 조사를 요구했다. 안귀령 상근부대변인은 24일 국회 브리핑에서 "참으로 뻔뻔하다. 아무런 물증도 없이 개발 비리 일당의 엇갈리는 진술만 가지고 야당 대표를 수사하는 경..
김진표 국회의장이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를 오는 23일 오후 2시에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의장은 21일 오후 이 같은 내용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김 의장은 입장문에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교섭단체 간 합의가 이뤄지면 합의안을,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본회의에 부의된 정부안 또는 민주당 수정안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했다. 앞서 김 의장은 두 차례에 걸쳐 예산안 합의 시한(15일·19일)을 제시한..
내년도 예산안을 둘러싼 여야 협상이 난항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연일 여당을 향한 압박 공세에 나서고 있다.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2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복합 위기에 내몰린 민생 경제를 위해 민주당은 대승적 차원의 양보를 거듭해 왔다"며 "이제는 집권 여당 국민의힘이 결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박 원내대표는 지난 20일에는 국민의힘을 향해 "의장 중재안에 대한 명확한 공식 입장부..
김의장 "23일 본회의…여야 미합의시 정부안·수정안 표결 처리"(속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민의힘을 향해 "지금까지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를 방해하다시피 한 것과 희생자와 유족들에게 당내 인사들이 한 망언과 2차 가해에 대해 사과하고 문책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 대표는 2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날 국민의힘이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복귀를 결정한 것에 대해 "마땅한 일이지만, 그 전에 국민의힘이 해야 할 일이 있다"며 이 같이 언급했다. 그는 "정부·여당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근에 윤석열정부에 의한 인권의 후퇴가 일상이 되다 보니까 인권의 중요성이 심각하게 대두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20일 국회에서 열린 당내 인권위원회 출범식에서 이 같이 말하면서 '윤석열차' 만평 논란 및 윤석열 대통령 비속어 논란 등을 겨냥한 듯 "만평을 그렸다는 이유로 학생이 탄압을 받거나, 있는 사실을 보도했다고 보도한 기자와 언론사를 핍박하거나 세무조사를 당해서 수 백 억의..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여당 소속 위원들의 사퇴 의사를 반려했다고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20일 오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국민의힘 소속 국정조사 특위 위원들을 불러 면담을 한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혔다. 면담 직전 주 원내대표와 여당 국정조사특위 위원들은 이태원 참사 유가족 10여 명과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주 원내대표는 "국정조사 특위 위원들 사퇴 의사를 반려하고..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여당을 제외한 야 3당 단독으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참사를 둘러싼 여야 간의 공방전도 재차 달아오르고 있다.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국조특위 위원 사퇴 의사를 밝혔다. 신 의원은 "저로 인해 10·29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가 제대로 시작되기도 전에 본질이 흐려지고 정쟁의 명분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판단했다"며 사의 표명 이유를 설명했..
주호영 "국조특위 위원 사퇴 반려…내일부터 국조 참여"(속보)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한 여야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과 관련해 "'용산 아바타'로 전락한 여당과 도돌이표 협상을 해봤자 대통령 거부로 한 발짝도 움직이지 못하는 교착 상황이 길어지면서 연일 부정적 민심만 높아지고 있다"고 국민의힘을 비난했다. 박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여당은 지금 이 순간까지도 용산 눈치 보기에만 급급하다"며 이 같이 지적했다. 이어 그..
'이태원 참사' 당시 현장에 긴급 출동하던 '닥터카'에 탑승해 해당 차량의 현장 도착 지연을 유발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 자리를 내려놓는다"며 "저로 인해 10·29 이태원 국정조사가 제대로 시작되기도 전에 본질이 흐려지고 정쟁의 명분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내년도 예산안을 둘러싼 여야 협상이 교착 상태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여당인 국민의힘을 맹비난하고 나섰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1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진표 국회의장의 중재안을 수용하기로 한 당의 결정과 관련, "민주당은 민생예산을 위해 대승적 결단을 내렸다"고 자평했다. 그는 이어 "그러나 정부·여당은 대통령실 눈치만 살피면서 초부자 감세만 신줏단지처럼 끌어안고 있다"며 여당을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