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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소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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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언팩'·SK 'AX'·LG 'AI'… 하반기 전략 판짜는 전자업계
학력 사각 없앤 SK하이닉스 채용 공고…“AI 활용경험 기술 하세요”
'로봇 사업 원년' LG전자, 양재에 로봇 데이터 팩토리
더 많은 에너지, 더 촘촘하게…삼성전기, 실리콘 캐패시터 'AI 유망 부품'
삼성전자 TV 검증 15일→2일…HPC 인프라 가동으로 'AI 대전환'
고려아연 이사회가 13일 임시 이사회에서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철회하기로 결의했다. 고려아연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사회는 지난달 30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의할 당시에는 미처 예상하지 못했던 주주와 시장 관계자의 우려 등을 지속적으로 경청하고 이를 겸허한 마음으로 수용해 왔으며, 사외이사를 중심으로 한 독립적인 숙의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해당 안건을 재검토한 끝에 철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고려아연 이사회..
고려아연이 13일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논란이 된 유상증자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기자회견에는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과 박기덕 사장이 참석한다. 이날 고려아연은 대한상의에서 기자회견을 연다고 공지했다. 오전에는 이사회를 열고 금융감독원이 유상증자에 대해 정정공시를 요구한 상황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따라서 업계는 고려아연이 철회로 가닥을 잡았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최 회장은 유상증자 의사 결정에 대한 입장을..
고려아연이 경영권 분쟁 속에서도 3분기 매출을 40% 가까이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영업이익은 불황 여파와 시설보수 등 일회성 비용이 발생하며 소폭 뒷걸음쳤지만 4분기 전망은 맑음이다. 분쟁의 반대편에 선 영풍이 최근 석포제련소의 2개월 조업 정지 명령으로 당분간 심각한 매출 타격이 예고된 것과 대조적이다. 다만 고려아연도 3개월에 걸친 분쟁으로 임직원 피로도가 크게 누적돼 있다는 점은 향후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시각이다. 양사의 엇갈린 실적..
고려아연이 경영권 분쟁 속에서도 3분기 매출을 40% 가까이 끌어 올리는 데 성공했다. 영업이익은 불황 여파와 시설보수 등 일회성 비용이 발생하며 소폭 뒷걸음 쳤지만 4분기 전망은 맑음이다. 분쟁의 반대편에 선 영풍이 최근 석포제련소의 2개월 조업 정지 명령으로 당분간 심각한 매출 타격이 예고 된 것과 대조적이다. 다만 고려아연도 3개월에 걸친 분쟁으로 임직원 피로도가 크게 누적돼 있다는 점은 향후 변수가 될 수 있..
고려아연이 이번주 중으로 금융감독원의 유상증자 관련 정정요구에 대한 답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고려아연은 조만간 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결론 내는데, 업계에서는 유상증자 이전의 상황이었던 임시주총 시 '표 대결'로 진행될 가능성도 있다는 시각이 나온다. 다시 표 대결로 상황이 진행된다면 각 회사의 실적과 사업 비전이 주주들을 설득할 무기로 떠오를 수밖에 없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MBK 측은 고려아연..
고려아연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39.8% 증가한 3조2066억원, 영업이익은 6.5% 감소한 1499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고려아연은 매출 증가에도 올해 3분기 수익성이 다소 약해진 원인으로 환율과 LME 가격 하락을 꼽았다. 고려아연 매출에서 2번째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연(Lead) 가격은 3분기 평균 톤당 2038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전분기 대비 모두 130달러 이상..
아시아나항공이 '2024 국가고객만족도조사(NCSI)'에서 8년 연속 '대형 항공 부문(FSC)' 1위 항공사로 선정됐다. 12일 아시아나항공은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개최된 '2024 NCSI' 시상식에서 대형 항공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9월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와 11월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 이어 NCSI에서도 대형 항공 부문 1위를 달성함으로써 국내 3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으로 복귀하면서 세계 경제는 더 강해진 미국 우선주의를 맞닥뜨리게 됐다. 바이든 행정부의 기후 환경 정책과 결이 다를 뿐 아니라 관세 장벽은 유례없이 높게 세워질 전망이라, 기업들 셈법이 복잡하다. 가뜩이나 중국산 저가 범용제품의 범람 속 전기차와 배터리, 스마트폰까지 첨단산업 굴기를 견제하느라 여념이 없던 판이다. 이제 재계는 미·중 간 치열한 무역 전쟁 속 줄타기에 나서 어디로 튈지 모를 지정학 리스크를..
올 상반기 끝자락 6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장장 18일간에 걸친 장기 해외출장길에 올랐다. 미국이다. AI 메모리라 불리는 HBM(고대역폭 메모리) 사업 방향성을 정하고 배터리 계속 투자, 한발 더 나아가면 SMR(소율모듈원전)과 데이터센터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리더들을 만나고 또 만나 그룹의 미래를 구상하고 돌아왔다. 귀국하자마자 SK가 전방위 드라이브를 걸고 나선 건 최 회장이 보고 듣고 내린 확고한 판단이..
고려아연의 임시 주주총회가 이르면 올 연말 열리게 된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성훈 수석부장판사)는 영풍이 신청한 임시주총 소집허가 사건의 심문기일을 오는 27일 오후로 정했다. 법원은 심문기일을 마친 뒤 신청인(영풍)과 사건본인(고려아연) 양측에게 준비서면 제출 기간을 1∼2주 정도 더 주고 인용 여부를 결정한다. 신청인이 스스로 주총을 소집할 수 있도록 법원이 허가(인용)하면, 임..
효성그룹의 지주사 ㈜효성이 2025년 3개 회사에서만 이름값으로 약 515억원의 수익을 거둔다. 지주사에 브랜드 사용료는 핵심은 아니어도 쏠쏠한 수익 중 하나다. 올 상반기만 하더라도 ㈜효성은 계열사들에 총 241억원의 이름값을 받았다. 조현상 부회장의 독립으로 HS효성이 출범했지만 내년까지는 HS효성첨단소재 등에서도 브랜드 사용료가 수취된다. 다만 내후년부터는 독립 여부를 내부에서 논의 중이다. 6일 금융감독원에..
"미국 조선업은 한국의 도움과 협력이 필요하다." 백악관에 재입성하게 된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윤석열 대통령과 나눈 한마디에 한화오션 주가가 급등했다. 전통에너지원을 지키려는 트럼프노믹스가 LNG, LPG와 같은 화석연료 중심 육성책으로 이어져 LNG 선박 수주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가 나왔다. 특히 국내 조선소 중 처음으로 미국 해군의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사업을 수주하면서 향후 글로벌 방산 수출 확대의 교두보를 마련한 것도 한화다..
SK온이 약 5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7일 SK온은 금융감독원에 이같은 내용을 공시했다. 신주 주식 수는 보통주 901만5667주이며 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이다. SK온은 약 5000억원의 자금을 조달해 모두 채무 상환에 쓸 예정이다. 한편 SK온은 올 3분기 영업이익 240억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분기 흑자를 냈다. 재무구조를 개선해 기업공개(IPO)도 적기에 한다는 계획이다.
"미국 조선업은 한국의 도움과 협력이 필요하다." 백악관에 재입성하게 된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윤석열 대통령과 나눈 한마디에 한화오션 주가가 급등했다. 전통에너지원을 지키려는 트럼프노믹스가 LNG, LPG와 같은 화석연료 중심 육성책으로 이어져 LNG 선박 수주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가 나왔다. 특히 국내 조선소 중 처음으로 미국 해군의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사업을 수주하면서 향후 글로벌 방산 수출 확대의..
대한항공이 올 3분기 별도기준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은 10% 증가한 4조2408억원, 영업이익은 19% 증가한 6186억원을 기록했다. 6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3분기 실적 확대는 올 여름 여객 성수기 기간 공급을 적시에 확대하고 전자상거래 등 화물 수요를 최대한 늘린 효과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여객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2조6173억원을 기록했다. 여름 휴가, 추석 연휴 등 수요 집중 기간 인기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