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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솔리다임, 미국에 생산기지 짓나…"확정된 사안 없어"
SPC그룹은 최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방한 중인 다토 스리 모함마드 아즈민 알리 말레이시아 수석장관 겸 국제통상산업부 장관을 만나 투자 방안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황재복 SPC그룹 사장은 아즈민 수석장관을 비롯해 투자진흥청장·대외무역개발공사 CEO 등 말레이시아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SPC그룹의 글로벌 사업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말레이시아와 협력 및 투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SPC그룹은 말레이시아에..
동원그룹 계열사인 동원산업과 동원F&B는 지속가능한 수산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공감을 확대하기 위해 해양관리협의회(MSC)와 유엔글로벌콤팩트(UNGC)가 개최한 행사에서 ‘해양수산부문의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한 챌린지’ 서약에 서명했다. 30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이번 서약식은 국내 기업들이 수산업 분야의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해 공동 노력할 것을 선언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명우 동원산업 대..
오비맥주는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제5회 음주운전 예방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하고 음주운전 근절에 공헌한 경찰관과 교통유관 기관 관계자, 모범운전자연합회 소속 회원 등 총 15명을 선정해 포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날 행사에는 배하준 오비맥주 대표와 구자범 수석부사장,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양우철 경찰청 교통안전과장 등이 참석했다. 오비맥주는 지난 5년간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에 앞장서 온..
오는 4월 3일 야구 개막전에서 롯데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신세계)의 경기가 예정된 가운데 스포츠 경쟁이 유통 맞수 대결로 이어지고 있다. 양 사는 개막전 열기와 함께 유통 라이벌의 대결로 소비자들의 이목 끌기에 여념 없는 모습이다. 30일 롯데마트는 “4월 1일은 롯데마트 창립일로, 매년 4월 첫째 주에 1년 중 가장 큰 행사를 진행한다”면서 “특히 올해는 행사 기간 중 계열사 야구단인 롯데 자이언츠의 정규시즌..
쿠팡이 일본 시장에 진출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30일 로이터통신은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이 쿠팡의 일본 서비스 도입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손 회장은 소프트뱅크의 자회사인 Z홀딩스가 쿠팡의 일본내 서비스를 위해 쿠팡 측과 논의를 진행 중이다. 쿠팡은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했다. 공모가 35달러로 시작한 쿠팡은 30일 전날 대비 5.7% 상승한 46...
27일 별세한 ‘라면왕’ 고(故) 신춘호 농심 회장이 ‘마지막 출근’을 하며 농심과 작별했다. 30일 오전 서울 동작구 농심 본사에서 진행된 영결식에는 신 회장의 손자인 신상열 농심 부장이 영정 사진을 들고 그 뒤를 신동원 부회장, 김낙양 여사, 사위인 서경배 회장 등이 뒤따랐다. 박준 농심 부회장은 추모사를 통해 “평소에 저희들은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길로 가야한다고 주장했을 때 회장님께서는 남들이 가지 않는..
교촌에프앤비㈜가 29일 대구시 북구에 위치한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제2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사 선임 안건에서는 조은기 총괄사장이 사내 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주총 뒤 이어진 이사회를 통해 조 이사는 임기 만료된 황학수 대표이사에 이어 교촌에프앤비 대표이사(총괄사장)로 선임됐다. 소진세 교촌에프앤비 대표이사 회장은 “상생경영을 통한 가맹점과의 동반성장, 해외사업 및 신사업 확대 등으로 지속성장을 이어가는..
올해는 식품 산업계가 차세대 경영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산업계 전반이 3세 혹은 4세 경영에 접어든 것에 비하면 식품업계는 이제 2세 경영에 접어든 곳도 눈에 띈다. 그만큼 정통성과 보수성이 공존하는 업계지만, 비교적 새로운 감각의 경영인들이 ‘코로나19’와 함께 ‘뉴노멀’ 트렌드 대응에 적극 나서는 모습이다. 29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신동원 농심 부회장은 2000년 부회장으로 승진하면서 농심..
영결식을 하루 앞둔 신춘호 농심 회장의 빈소에는 조문이 이어졌다. 조문객들은 “경제계의 거인이 영면하졌다”며 애도를 표했다. 29일 오후 빈소가 마련된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는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이 찾아 신 회장을 애도했다. 손 회장은 “경총 회장단 중 한 분이셔서 그 전부터 잘 알고 있었다. 식품업계의 거인이자 경제계의 거인, 그리고 역사적인 증인이셨다”고 고인을 회고했다. 이어 “생존하실 때 너무 많은..
신춘호 농심 회장 장례 사흘째인 29일에도 정재계의 조문이 이어졌다. 이날 오후 빈소가 마련된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는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이 찾아 신 회장을 애도했다. 손 회장은 “경총 회장단 중 한 분이셔서 그 전부터 잘 알고 있었다. 식품업계의 거인이자 경제계의 거인, 그리고 역사적인 증인이셨다”고 고인을 회고했다. 이어 “생존하실 때 너무 많은 노력을 기울이셨다. 우리 경제와 기업 발전에 많은 것을..
하이트진로는 서울지역 쪽방상담소에 KF-94마스크 1만개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9년간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쪽방촌이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쪽방상담소장과의 면담을 통해 필요 용품을 파악해 긴급 지원에 나서게 됐다고 전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의 목소..
세븐일레븐이 친환경 상품 구색을 강화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샌드위치와 샐러드 신제품 ‘햄치즈샌드&치킨샐러드’ ‘게맛살샌드&닭가슴살샐러드’에 기존 플라스틱 페트 대신 바이오 페트를 적용했다고 29일 밝혔다. 바이오 페트는 사탕수수 추출물을 30% 활용한 친환경 용기로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20% 줄이는 효과가 있으며, 100%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세븐일레븐은 생분해성 소재 폴리락타이드(PLA) 용기를..
㈜한국야쿠르트가 ‘㈜hy’로 사명을 변경했다. 식음료 기업에 한정됐던 기존 이미지를 넘어 다양한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히겠다는 의지다. 29일 한국야쿠르트는 이같은 내용을 밝히면서 “사명 변경을 통해 유통전문기업으로 도약하고 향후 100년을 향한 경쟁력을 갖춘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자사 핵심역량인 ‘냉장배송 네트워크’에 ‘물류’ 기능을 더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집중한다. 타사와 전략적 제휴로 제..
농심은 지난해 전례 없는 한 해를 보냈다. 영화 ‘기생충’의 성공으로 ‘짜파게티’와 ‘너구리’를 결합한 일명 ‘짜파구리’가 세계적인 명성을 얻으면서 그동안 꾸준히 넓혀오던 해외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했고 이 흐름을 놓치지 않았다. 짜파구리의 해외 인기는 국내에서 소비되던 음식이 꾸밈없이 그대로 외국인에게 인기를 얻은 사례로 ‘K푸드’의 첨병역할을 제대로 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어 국내에서 예상치 못한 ‘깡 열풍’..
농심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제품은 단연 ‘신라면’이다. 신라면은 고(故) 신춘호 농심 회장에게 ‘라면왕’ ‘라면신화’와 같은 수식어를 안겨준 제품이다. 신 회장이 직접 이름을 지은 것은 물론 해외 진출 계획까지 진두지휘한 제품으로, 현재 신라면은 100여 개 국가에 진출해 지난해 수출액만 4400억원에 달한다. 이 기간 신라면을 중심으로 한 농심의 해외 전체 매출은 9억9000만 달러(약 1조1200억원)로 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