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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美 압박 유지하며 '정치적 공세'로 전환"
"트럼프, 탄약 부족 문제로 헤그세스 질책"…美 국방부 "재고 고갈 사실 아냐"
"이란·오만, 호르무즈 해협 공동 관리 합의 접근"
[여의로] 유럽 산불과 일본 지진이 인류와 과학에 던지는 질문
이란 "요르단·쿠웨이트 미군기지 공격" 주장…美 "허위 사실, 모두 요격"
미국과 이란이 2주간 휴전에 합의한 가운데, 미국이 지난 2월 전쟁 개시 이후 35일 동안에만 들어간 비용이 440억 달러(약 65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중동 전쟁에 힘을 보태지 않는 동맹국들에 보복 가능성을 시사했던 만큼 향후 동맹국을 상대로 비용 분담을 전가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8일(현지시간)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와 국방부, 영국 일간 가디..
미국과 이란이 2주간 휴전하기로 했음에도 이스라엘이 휴전 첫날인 8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이 레바논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겨냥해 맹렬한 공습을 가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NYT에 따르면 이날 오후 이스라엘은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와 레바논 남부 전역에 걸쳐 미사일 공격을 가했다. 인구 밀집 지역을 비롯해 안전하다고 여겨졌던 지역에까지 미사일이 쏟아져 주민들은 도망칠 시간이 없었다는 것이 NYT의 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에 따른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전 세계 중앙은행 중 70%가 '지정학적 리스크'를 올해 최대 글로벌 위험 요소로 꼽았다고 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영국 금융 전문 매체 '센트럴 뱅킹 퍼블리케이션스'가 9조5000억 달러 규모의 외환보유액을 관리하는 약 100개의 중앙은행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그 결과, 약 70%가 '지정학적 리스크'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공습을 2주간 중단한다고 발표하며 휴전하기로 한 것에 대해 공화당 의원들이 외교·안보 성과로 평가하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고 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이날 릭 스콧 상원의원은 트럼프의 이번 결정을 '힘에 의한 평화 사례'로 규정했다. 마이클 바움가트너 하원의원은 "5주 전보다 세계가 더 안전해졌다"고 말했다. 안나 파울리나 루나 하원..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이 6주째로 접어든 가운데 이란이 미국 전투기 격추와 미사일·드론 공격 등을 성과로 내세우며 여러 차례 승리를 장담하는 발언을 내놓고 있지만, 이란 사람들은 미국의 공격 확대를 두려워하고 있다고 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이란 사람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리 등 이란의 민간 기반 시설 공격을 확대하겠다고 말하자, 이에 대비해 전기와 수도..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봉쇄돼 중동의 석유화학 및 플라스틱 기업들이 직격탄을 맞으면서 미국 플라스틱 기업들이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고 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미국 플라스틱 산업은 침체기에 있었으나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시작되면서 중동 국가들의 공급 경로가 막혀 이들 기업이 수혜를 입게 됐다. 전 세계 플라스틱 기업들은 코로나19 기간에는 의..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됐지만, 매일 약 15척 수준의 선박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것으로 관찰됐다고 6일(현지시간) CNBC 방송이 보도했다. CNBC는 시장분석업체 시트리니 리서치의 보고서를 인용해 "최근 며칠 동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이 하루 약 15척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정상 수준보다 훨씬 낮지만, 해협이 부분적으로 운항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시트리니는 또 "..
[속보] "미국·이란, 휴전 후 종전 2단계 중재안 수령"
지난 50년 동안 미국에서 중산층 가운데 연 소득 13만 3000~40만 달러(약 2억∼6억원)에 해당하는 상위 중산층의 비율이 3배 가까이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미국 보수 싱크탱크 '미국기업연구소(AEI)'는 이러한 내용이 담긴 '상위 중산층 급증에 따른 중산층 축소'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미국 가구를 소득에 따라 △부유층 △상위..
팔레스타인의 무장 정파인 하마스가 미국 중재로 마련된 가자지구 휴전안 2단계의 핵심인 '무장해제' 요구를 거부하기로 했다고 5일(현지시간) 알자지라와 예루살렘포스트 등이 보도했다. 알자지라에 따르면 이날 하마스 군사 조직인 알카삼 여단의 아부 우바이다 대변인은 TV 성명을 통해 "무장해제를 촉구하는 것은 이스라엘의 제노사이드(집단학살)를 계속하려는 시도"라며 "이스라엘이 휴전안 1단계를 완전히 이행하기 전까지 결코..
지난달 초 이란이 사우디아라비아의 미국 대사관을 드론으로 공격했을 때 입었던 피해가 당초 공개됐던 것보다 훨씬 크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은 전·현직 미국 관리를 인용해 지난달 3일 오전 1시 30분(현지시간) 이란 드론 한 대가 사우디 수도 리야드의 방어망을 뚫고 미국 대사관 청사를 타격, 건물 3개 층이 심각하게 파괴됐다고 설명했다. 공격 방식은 매우 치밀하게 계산돼 있었다...
이라크 영해에 있던 유조선을 공격했던 이란이 이라크를 "형제국"이라 부르며 이라크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허락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로이터,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들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이날 이란군을 통합 지휘하는 하탐 알안비야 중앙군사본부 대변인 에브라힘 졸파가리는 "이라크는 우리가 호르무즈 해협에 부과한 제약에서 제외되는 '형제 국가'"라며 "제약은 적국에만 적용된다"고 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국민 연설에서 이란과의 전쟁 승리를 강조하며 종전이 아닌 이란에 대한 지속적인 공격을 예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이란 전쟁에 관한 최신 상황을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대국민 연설을 진행했다. 그는 "지난 4주 동안 우리 군은 전장에서 신속하고 결정적이며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면서 최근 군사 작전이 실질적인 성과를 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미국은 이란의 해군을 완전히..
[속보]트럼프 "호르무즈 해협 봉쇄는 의존 국가가 스스로 해결해야"
[속보] 트럼프 "이란전 핵심 전략목표 완수에 가까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