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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소상공인정책실장에 조경원 창업정책관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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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6. 11. 05.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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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창업 정책 두루 거친 20년 전문 행정가
이소영 장관 "현장감과 추진력 갖춘 위기 극복 최적임자"
국장 인사도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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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6일 자로 신임 소상공인정책실장에 조경원 현 창업정책관을 임명한다고 5일 밝혔다.

조경원 신임 실장은 전북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45회로 2002년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중기부에서 20년 이상 재직하며 소상공인정책관, 대통령실 자영업비서관실 행정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중소기업·소상공인 분야 전문가다.

조 실장은 소상공인정책관 재직 당시 정책자금 공급 확대와 상권 활력 제고, 동행축제 개최 등 현장 밀착형 정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했다. 또한 '기업가형 소상공인(라이콘) 지원체계' 구축과 상권기획자·동네상권발전소 도입을 주도하며 소상공인의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최근까지 창업정책관으로 재직하면서는 '창업도시' 조성, 팁스(TIPS) 및 초격차 프로젝트,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등을 총괄 기획·실행하며 창업 지원 체계의 고도화와 글로벌화를 이끌었다.

이소영 중기부 장관은 "조 신임 실장은 소상공인·정책금융 분야의 전문성과 현장 감각, 강력한 추진력을 갖춘 인재"라며 "소상공인 분야가 마주한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지향적 정책을 이끌어갈 최적임자"라고 밝혔다.

한편 중기부는 김봉덕 벤처정책관을 정책기획관에, 이순배 정책기획관을 창업정책관으로 전보 조치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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