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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일어일문학전공, 도쿠시마현 4개 대학과 문화교류…특강·캠퍼스 투어 등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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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6. 10. 0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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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 인문대학 아시아·중동어문학부 일어일문학전공이 지난 14일 인문캠퍼스 행정동 강당에서 일본 도쿠시마현 소재 4개 대학과 함께 ‘2026-2학기 학생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일 대학생 간의 문화 교류와 글로벌 상생을 위한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지난 3월 명지대학교와 도쿠시마현이 체결한 교육·연구·문화·관광 분야 업무협약(MOU)의 후속 프로그램 일환이다.


이날 행사에는 일어일문학전공 교수진과 학생 40여 명을 비롯해 도쿠시마현청 관계자, 도쿠시마대학교, 시코쿠대학교, 도쿠시마문리대학교, 나루토교육대학교 등 일본 측 관계자 및 취재진을 포함해 총 8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현지 미디어인 시코쿠방송과 도쿠시마현 지사전략국, 관광정책과 관계자 등도 참석해 이번 교류 행사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됐다. 1부에서는 명지대 일어일문학전공 이미숙 교수가 ‘한일 문화 차이’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 양국의 사회·문화적 특성과 의사소통 방식의 차이를 다각도로 소개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 일본 학생들은 한국 문화와 대학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명지대학교 소개와 캠퍼스 투어가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인문캠퍼스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우애를 다졌으며, 이후 명지대 학생식당에서 함께 점심 식사를 하며 한국 대학생들의 일상과 식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것으로 전체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양국 학생들이 캠퍼스라는 일상적인 공간에서 만나 실질적인 상호 이해와 문화 교류를 이루어냈다는 점에서 뜻깊은 성과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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