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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라이트 인디고 박준
쏠라이트 인디고는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리는 TCR 월드투어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23~25일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TCR 유럽 6라운드이자 시즌 최종전에 출전한다.
앞서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의 박준의는 2026 TCR 유럽 5라운드 레이스1에서 우승하며 2개 라운드 연속 정상에 올랐다.
박준의는 지난 26일 이탈리아 몬자 국립 자동차 경주장에서 열린 TCR 유럽 5라운드 레이스1에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 지난 4라운드 헝가로링 레이스1에 이어 두 라운드 연속 우승이다.
이번 우승으로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은 TCR 유럽 통산 세 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지난해 박준성이 팀의 TCR 유럽 첫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올해 박준의가 두 차례 연속 우승을 거두며 팀의 경쟁력을 이어갔다.
5라운드는 지난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이탈리아 몬자 국립 자동차 경주장에서 더블 레이스 방식으로 진행됐다.
레이스1에서 2번 그리드에서 출발한 박준의는 스타트 직후 2위를 유지하며 폴포지션에서 출발한 가브리엘레 코비니를 추격했다.
경기 중반 코비니가 타이어 문제로 선두에서 이탈하면서 박준의가 선두로 올라섰다. 이후 챔피언십 선두 니콜라스 테일러의 추격을 받았지만 선두를 지켰다.
경기 막판 테일러까지 타이어 문제로 순위가 밀려나면서 박준의는 안정적으로 레이스를 마쳤다. 2위 아담 셰퍼드를 16.859초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박준성은 레이스1에서 경기 중반까지 순위 경쟁을 이어갔지만 후반 피트인하면서 최종 20위로 경기를 마쳤다.
27일 열린 레이스2에서는 박준성이 8번 그리드, 박준의가 9번 그리드에서 출발했다. 박준의는 경기 중 순위를 끌어올려 5위로 레이스를 마쳤으며 박준성은 15위를 기록했다.
5라운드 종료 기준 드라이버 챔피언십에서는 마르코 부티가 174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알렉스 레이가 163점으로 2위, 니콜라스 테일러가 155점으로 3위다.
박준의는 122점으로 종합 9위, 박준성은 96점으로 종합 10위에 올라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