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韓 수영 남녀, 김우민 없이 24일 하루에만 銀3·銅2 수확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3.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924010009039

글자크기

닫기

조성준 기자

승인 : 2026. 09. 24. 21:14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男 계영 400m, 3분11초69로 중국 이어 은메달 획득
19세 동갑내기 박시은·김준우, 나란히 은메달 차지
평영 조성재·女 계영 800m, 동메달 목에 걸고 '방긋'
박시은
박시은이 24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수영 여자 200m 평영 결승에서 2분22초69로 획득한 은메달을 목에 걸고 밝게 미소짓고 있다./연합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한국 남녀 수영 대표팀이 '간판' 김우민(25·강원특별자치도청)의 갑작스러운 부재에도 24일 하루에만 은메달 3개와 동메달 2개를 쓸어담았다.

남자 계영 400m 대표팀은 이날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이 종목 결승에서 3분11초69로 터치패드를 찍어 중국(3분10초60)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에 막판 역전을 허용한 일본은 3분11초96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우민 모자 착용한 김영범
김우민의 수모를 착용한 김영범이 24일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400m 자유형 계영 결승에서 한국 대표팀의 마지막 영자로 경기를 마무리한 뒤 숨을 고르고 있다./연합
한국은 첫 영자로 나선 황선우(23·강원특별자치도청)가 47초50을 기록하며 1위로 기선을 제압한데 이어, 2번 김지훈(26·대전광역시체육회)이 기세를 이어받아 누적 1분35초20으로 중국(1분35초20)과 공동 선두를 유지했다. 3번 영자 양재훈(28)이 49초65(누적 2분24초85)로 역주하고도 중국(2분23초85)과 일본(2분24초16)에 살짝 밀리면서 3위로 내려선 한국은 마지막 영자 김영범(20·이상 강원특별도청)의 폭발적인 막판 스퍼트에 힘입어 일본을 따라잡고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열 아홉 살 동갑내기 박시은(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과 김준우(강원특별자치도청)는 여자 평영 200M와 남자 자유형 800m에서 각각 2분22초69와 7분43초86으로 나란히 은메달을 땄다. 계영 800m에서 동메달을 합작했던 김준우는 어깨 부상으로 이 종목 출전을 포기한 김우민의 공백을 딛고 일본의 다부치 가이토와 공동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밖에 조성재(25·국군체육부대)는 남자 평영 200m 결승에서 2분08초76을 기록해 일본 오하시 신(2분04초83)과 키르기스스탄 데니스 페트라쇼프(2분08초67)에 이어 동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또 조현주(26·경북도청)·허연경(21·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한다경(26)·이송은(21·이상 전북원스포츠단)으로 꾸려진 여자 계영 800m 대표팀은 8분01초87로, 중국(7분49초37)과 일본(7분59초53)에 이어 동메달을 차지했다.




조성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