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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상상대로 직무박람회’ 개최…청년 3000여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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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6. 09. 18.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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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원 한성대 총장(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과 행사 관계자들이 2026 한성대학교 직무박람회 상상대로 페스티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성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17일 교내 상상관에서 ‘2026 한성대학교 직무박람회 상상대로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거점형)’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청년들이 현직자에게 직무 내용과 취업 준비 과정 등을 직접 듣고 진로·취업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반도체·전자, 디자인, 엔터테인먼트, 금융, 항공, 소프트웨어(SW) 개발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현직자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직무별 주요 업무와 필요 역량, 채용 동향, 취업 준비 과정 등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

올해로 두 번째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한성대 재학생과 미취업 졸업생, 지역 청년 등 30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에 앞서 낙산관 대강당에서는 테오(TEO) 대표 김태호 프로듀서가 ‘트렌드를 이끄는 힘’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에는 약 500명이 참석했다.

이후 상상관 1층과 지하 1층에서 △동문 선배 1대1 멘토링 22개 부스 △기업 현직자 1대1 직무상담 18개 부스 △고용정책 안내 7개 부스 △인·적성검사 △퍼스널컬러·향수 만들기 등 부대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채용설명회도 함께 진행됐다.

고용정책 안내 부스에는 고용노동부 서울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경기도일자리재단 잡아바러닝센터 등이 참여했다.

권상집 한성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기업 재직자와 동문 선배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취업 준비 방향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 대상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성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앞서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나만의 강점으로 취업하는 방법’과 ‘전 삼성전자 인사담당자가 전하는 2026년 하반기 취업시장 전망’을 주제로 온라인 특강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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