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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인수 매듭…유통 시너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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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연 기자

승인 : 2026. 06. 22.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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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대금 완납…영업양수도 절차 종료
상품 공급·점포 운영 정상화 본격 추진
20260622 NS홈쇼핑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인수대금 납부 완료sss
NS홈쇼핑 판교 본사 내부에 새롭게 걸린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사인./NS홈쇼핑
NS홈쇼핑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인수를 마무리하고 기업형 슈퍼마켓(SSM) 사업 확대에 나선다.

NS홈쇼핑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사업부문 인수대금을 최종 완납하고 영업양수도 절차를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NS홈쇼핑이 설립한 신설법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운영을 맡게 된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지난해 회생절차가 진행되면서 일부 상품 공급 차질과 고객 이탈을 겪었다. NS홈쇼핑은 영업양수도 계약 체결 이후 전 점포 현장 점검과 협력업체 대상 지급보증 등을 진행하며 영업 정상화를 준비해 왔다.

회사는 점포 운영 안정과 상품 공급 정상화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설과 장비를 개선하고 상품 구색을 확대하는 한편 직원 교육과 고객 서비스 개선에도 나선다.

기존 홈쇼핑과 모바일 커머스 운영 경험도 접목한다. TV홈쇼핑과 온라인 채널에서 확보한 상품 운영 역량과 협력사 네트워크를 활용해 상품 경쟁력을 높이고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전국 286개 점포(가맹점 66개 포함)를 운영하고 있다. NS홈쇼핑은 전국 점포망과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신선식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생활권 중심의 근거리 유통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조항목 NS홈쇼핑 대표이사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고객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새로운 출발점에 섰다"며 "상품 공급 안정화와 점포 경쟁력 회복에 집중해 고객이 다시 찾고 싶은 우리 동네 대표 슈퍼마켓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이 가장 가까운 생활권에서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상품을 만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협력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유통 생태계 조성에도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이창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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