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는 정부 출범 이후 가장 힘 쏟는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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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학 산업부 차관은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동전쟁 대응본부에서 기타 현안 관련 브리핑에서 "중국, 미국, 일본 등 기업에 비해 뒤처지고 도태될 수밖에 없고, 노든 사든 공동인식을 갖고 협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이같이 밝혔다.
문 차관은 "특정 기업의 사안을 말씀드리는 건 적절하지 않다"면서도 "AI 전환과 M.AX는 국민주권정부 출범 이후 정책적으로 가장 힘을 쏟고 있는 분야고, 이는 선택지가 아니라 필수불가결한 과제"라고 말했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 역시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나타낸 바 있다.
앞서 삼성전자 노동조합 공동투쟁본부는 성과급 상한을 폐지하고 영업익의 15% 지급 등을 요구하고 있다. 이 요구가 관철되지 않을 시 노조는 21일부터 18일간 총파업에 돌입하겠다는 방침이다.
산업부는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제조업 생산 차질과 산업 경쟁력 영향 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아울러 문 차관은 대미 투자1호 프로젝트로 루이지애나주 LNG 터미널 건설 사업이 선정될 것이란 전망에 대해선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그는 "김정관 장관이 미국 현지에서 설명한 것처럼 어느 사업이 1호 프로젝트가 될 지 지금 단계에서 예단하거나 공개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김 장관은 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인근 댈러스 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미투자특별법이 6월 이후 시행되기 때문에 구체적 프로젝트는 법 시행 이후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감사원이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의 원전 수출 추진 과정에서 불협화음이 있었다고 지적한 것에 대해선 "감사원 지적이 일부는 기후부 소관이고, 일부는 산업부 소관이라 기후부와 관련된 금액 등은 저희가 알고 있는 사안은 아니다"라면서도 "그 부분 제외한 감사원의 지적 사항은 명확히 인식하고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관련 대책은 너무 늦지 않은 시일 내 발표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산업부는 현재 진행 중인 한국석유공사 감사와 관련해선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 "감사가 완료되는 대로 상세히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