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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버즈에 빵까지...검은사막 하이델연회, 참가자 전원에 ‘역대급’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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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파 게임담당 기자

승인 : 2025. 06. 28. 16:59

대전 정체성 담긴 다양한 프로그램과 25만 원 상당의 이어버즈 제공
현장을 찾은 모험가 전원에게 선물을 제공한 펄어비스. /이윤파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하이델연회를 찾은 200명의 모험가들을 위한 '역대급' 선물을 제공했다.

28일 펄어비스는 대전시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검은사막의 상반기 유저 행사 '2025 검은사막 하이델연회'를 개최했다. 

역대 최초로 비수도권에서 진행되는 이번 하이델 연회는 '빵의 성지' 대전의 정체성을 살린 프로그램과 현장 콘텐츠를 준비했다.

행사장에 입장하면 모험가들을 맞아주는 무수한 박수 셰례가 이어지고, 모험가들에게 성심당을 대표하는 빵이 담긴 빵 사막 'BREAD DESERT' 패키지를 제공했다.

이 외에도 행사장에서 각종 미니 게임을 비롯해 다양한 스탬프를 획득하면 추가로 4종의 빵을 얻을 수 있고, 각 부스에서 제공하는 특별 보상도 얻을 수 있다. 

다양한 현장 게임. /이윤파 기자
다양한 현장 게임. /이윤파 기자
이와 함께 굿즈 스토어, 빵 교환소, 포토존, 무대 행사, '비트펠라 하우스'의 특별 공연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모험가들을 만족시켰다. 

또한, 이번 행사에 두 차례 계획된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레노버 리전 고 S, 스틸시리즈 키보드, 문화상품권 등 풍성한 선물을 제공하기도 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첫 번째 럭키 드로우가 끝난 뒤 단상위에 오른 검은사막 정제석 라이브 총괄은 현장을 찾은 200명의 모험가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정가 25만 9천원에 달하는 이어버즈 '소니 인존 버즈'와 검은사막의 기부 이벤트 굿즈인 '기부美' 셔츠를 현장을 찾은 모든 모험가에게 선물했다. 

정제성 라이브 총괄은 "모험가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더 열심히 듣겠다는 의미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어버즈에 모험가들의 가문명을 각인시켜 특별함을 더했다. 

많은 모험가들이 현장을 찾았다./ 이윤파 기자
풍성하고 다양한 빈 손으로 왔던 모험가들도 행사장을 나갈 때는 양손 두둑히 선물이 가득했다. 

특별한 선물을 받은 모험가들도 풍성한 현장 이벤트와 보상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하이델연회에 5번이나 참여한 한 베테랑 모험가는 "대전 사람이라 빵은 별로 와닿지 않았지만 가까운 곳에서 행사를 해서 좋았다"며 "매번 올때마다 풍성한 선물을 줘서 좋으면서도, 우리가 지른 펄을 페이백 받는 느낌도 든다"며 웃었다. 

같이 검은사막을 즐긴지 4년만에 처음으로 하이델 연회를 찾았다는 한 커플은 "울산에 사는데 대전에서 행사를 해서 너무 편하다"며 "빵도 줘서 너무 좋고 굿즈도 너무 귀엽다, 이어버즈도 활용도가 정말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입장하면 받을 수 있는 성심당 패키지. /이윤파 기자
입장하면 받을 수 있는 성심당 패키지. /이윤파 기자
 
이윤파 게임담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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