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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작품 된 LG생건 ‘더후’, 뉴요커 사로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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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25. 05. 11. 14:13

'프리즈 뉴욕 2025' 공식 글로벌 파트너로 참여
최고급 '환유' 라인 및 궁중 콘셉트 작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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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즈 뉴욕 2025'에 마련된 더후 라운지 환유 라인 체험존./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의 럭셔리 코스메틱 '더후'는 세계적인 아트페어인 '프리즈 뉴욕 2025' 공식 글로벌 파트너로 처음으로 참여해 예술 작품을 융합한 전시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더후는 메인 작품으로 자개 아티스트 류지안 작가와 협업해 만든 '더후 환유 아트 앤 헤리티지 세트' 3점을 전시했다. 환유는 산삼을 바탕으로 한 안티에이징 제품군이다.

전시에서 환유 라인이 자개의 빛나는 광택 덕분에 예술작품으로 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한 더후 프리즈 라운지에는 행사 기간 동안 현지 인플루언서, 외신 및 국내 언론 관계자, 일반 시민 등 다양한 관람객들이 방문해 올해 새로 출시된 환유 5세대 제품을 체험했다.

LG생활건강은 최근 문을 연 더후 북미 온라인 직영몰을 발판 삼아 마케팅을 강화하고 현지 고객과 접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홍주 LG생활건강 더후마케팅부문 상무는 "한국 궁중 헤리티지(유산)와 예술 감성을 담은 더후 제품에 신선한 즐거움을 느끼는 북미 고객들을 직접 만나 자신감을 얻었다"며 "글로벌 고객들에게 최고의 뷰티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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