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꿈 키우는 데 작은 보탬되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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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버스 데이 사업은 국립부산과학관으로부터 먼 거리에 있는 초·중·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과학관을 방문할 수 있도록 전세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으로 연간 50여개 학교와 3200여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94만여명이 방문한 국립부산과학관은 과학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과학교육 격차 해소 사업과 찾아가는 과학관 운영 사업 등 다양한 과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방성빈 행장은 "이번 사업으로 아이들이 많은 것을 경험하고 꿈을 키우는데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BNK부산은행은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을 위한 교육 지원사업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