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CJ제일제당 ‘퀴진케이’, 일곱 번째 팝업 레스토랑 ‘소재’ 오픈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3.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509010003465

글자크기

닫기

이다혜 기자

승인 : 2025. 05. 09. 10:12

전라도 식재료를 활용한 7가지 한식 코스
김민석·성진호 셰프가 7월 30일까지 운영
소재
'퀴진케이' 일곱 번째 팝업 레스토랑 '소재(SOJAE)'/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은 한식 셰프 양성 프로젝트 '퀴진케이'의 일곱 번째 팝업 레스토랑 '소재(SOJAE)'를 7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퀴진케이 레스토랑에서 열리며, '퀴진케이 알럼나이 2기' 출신 김민석·성진호 셰프가 전라도 식재료를 활용해 자신들의 경험과 감각을 녹여낸 캐주얼 한식 다이닝으로 꾸며진다.

코스 메뉴는 △봄을 담은 허브 △주꾸미와 봄나물 △된장에 재운 은대구 △남도국시 △떡갈비 △수박화채 등 총 6가지 요리에 히든 메뉴를 더한 7가지로 구성됐다.

김민석 셰프는 "팝업을 통해 '소재'만의 색깔과 경험이 담긴 전라도 음식을 선보이고자 한다"고 전했다.

박소연 CJ제일제당 팀장은 "앞으로도 K푸드 세계화를 이끌 한식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소재는 매일 운영되며 '캐치테이블' 앱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이다혜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