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그립컴퍼니, 각자대표 체제 전환…김태수 대표 선임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3.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319010009983

글자크기

닫기

박진숙 기자

승인 : 2025. 03. 19. 14:04

이커머스 24년 경력의 前 G마켓 CPO
각자대표 체제로 커머스 사업 고도화
김태수 그립컴퍼니 각자대표
김태수 그립컴퍼니 각자대표./그립컴퍼니
라이브 커머스 쇼핑앱 '그립(Grip)' 운영사 그립컴퍼니는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맞춰 전문화된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서 김태수 전(前 ) G마켓 CPO(Chief Product Officer, 최고제품책임자)를 각자대표로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인사를 통해 그립컴퍼니는 차세대 커머스 트렌드를 반영한 '커머스 크리에이터 플랫폼'으로 도약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김태수 신임 대표는 24년 이상 이커머스 업계에서 제품 개발, 영업, 마케팅, 기업 전략 등 다양한 영역을 경험하며 플랫폼 혁신을 주도해온 전문가다. 2000년에 G마켓에 합류해 CPO 및 영업 본부장을 역임하며 국내 이커머스 플랫폼의 성장을 이끌었고, 이베이 호주에서 글로벌 시장 경험을 쌓았다.

특히 그가 총괄한 '빅스마일데이'는 전국민 쇼핑 축제로 자리 잡았으며, 멤버십 서비스 '스마일클럽'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단순 할인 행사를 넘어선 전략적 캠페인으로 평가받 았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김태수 대표는 커머스 사업 및 플랫폼 고도화를 담당하며,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크리에이터 중심의 새로운 커머스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그립컴퍼니 창업자인 김한나 대표는 각자대표 체제에서 미래를 선도할 커머스 크리에이터 전략 수립과 글로벌 확장에 집중한다. 크리에이터들이 보다 창의적이고 효과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다각화하고,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해 해외 시장에서도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김태수 각자대표는 "그립은 고객과 셀러에게 차별화된 라이브 커머스 경험을 제공하며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해 왔다"며 "앞으로는 이를 더욱 확장해 크리에이터 중심의 새로운 커머스 생태계를 구축하고 그립만의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김한나 각자대표는 "이제는 라이브 커머스를 넘어 크리에이터와 소비자가 더욱 밀접하게 연결되는 커머스 모델로 도약해야 할 시점"이라며 "각자대표 체제를 통해 깊이 있는 시장 이해도를 바탕으로 플랫폼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가겠다"고 덧붙였다.
박진숙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