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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제40기 정기 주주총회…“클라우드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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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찬모 기자

승인 : 2025. 03. 19. 10:04

화면 캡처 2025-03-19 092556
황성우 전 삼성SDS 대표가 19일 잠실캠퍼스에서 열린 제40기 정기 주주총회를 진행하는 모습./삼성SDS
삼성SDS가 올해 생성형 AI 기반의 클라우드 사업에 역량을 집중한다. 공공·금융권 클라우드 전환에도 속도를 낸다.

삼성SDS는 19일 서울 잠실캠퍼스에서 열린 제40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과 이준희 대표이사, 이호준 클라우드사업부장(부사장)의 사내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액 승인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삼성SDS는 지난해 매출 13조8282억원, 영업이익 9111억원을 기록했다. 중점 사업인 클라우드와 디지털 물류 사업이 지속 성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클라우드 사업은 전년 대비 24% 증가한 2조323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삼성SDS는 생성형 AI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GPUaaS(구독형 GPU 서비스) 사업과 기업용 생성형 AI 플랫폼 '패브릭스', 기업 협업솔루션 '브리티 코파일럿'을 중심으로 생성형 AI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물류 사업에서는 디지털물류 플랫폼 '첼로스퀘어'의 매출이 1조1600억원을 돌파해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으며, 1만9000여곳의 가입 고객을 확보했다.

삼성SDS는 올해 글로벌 경제 침체, 불확실한 경영환경 등 어려움 속에서도 생성형 AI 기반 클라우드 사업을 더욱 강화하고 확대할 계획이다. GPU 기반 AI 데이터센터를 준비하고, 공공 및 금융 업종 등을 중심으로 클라우드 전환·운영 사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삼성SDS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ESG 경영에도 힘쓰고 있다"며 "디지털 역량을 바탕으로 저탄소 서비스 제공, 재생 에너지 전환과 함께 AI 윤리 리스크 관리에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찬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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