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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이시영, 결혼 8년만에 ‘파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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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 기자

승인 : 2025. 03. 17. 10:51

요식업 사업가와 합의 이혼 진행중
이시영
연기자 이시영이 결혼 8년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제공=에이스팩토리
연기자 이시영이 결혼 8년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에이스택토리는 17일 "이시영 씨가 남편과 상호 원만하게 합의하는 방향으로 이혼 절차를 진행중"이라며 "배우의 사생활이므로 자세한 내용은 답변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1982년생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아홉 살 연상의 요식업 사업가 조 모 씨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낳은 뒤 몇몇 방송에서 가정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2008년 드라마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3'로 데뷔한 그는 영화 '남자사용설명서'와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즌 1·2 등에서 보여준 코믹하면서도 건강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아마추어 복서로도 활동하는 등 다재다능함을 뽐냈다.
조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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