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근간인 흙 가치 및 보전 필요성 알려
"올해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의 원년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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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제10회 흙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흙의 날은 매년 3월11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농업의 근간이 되는 흙을 소중히 보전하고 가치를 알리는 것이 목적이다.
올해 주제는 '흙의 날 10년, 새로운 미래'로 건강한 흙을 위한 △농업위성(모형) △농업용 드론 △바이오차 △친환경 완효성비료 등 첨단기술 전시 및 화분만들기를 비롯한 흙 체험관이 운영된다.
송 장관은 "흙의 날 10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흙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올해가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의 원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