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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네이버에 따르면 머니스토리에선 국내 및 글로벌 경제동향과 이슈가 매일 제공된다. 이외에 '생활금융과 재테크 노하우', '경제상식', '보험·대출·증권·부동산 등 분야별 정보와 팁', '소상공인을 위한 사업자금융', '네이버페이 서비스 활용 팁' 등 매일 5개 이상의 콘텐츠를 읽을 수 있다.
머니스토리는 모바일 네이버 콘텐츠 영역의 '경제'판, 네이버페이 앱의 자산·송금 탭 상단 '금융홈'을 클릭하면 이용할 수 있다. 구독·알림을 설정하면 평일 오전에 네이버 알림이 발송된다. 'AI핵심요약봇'으로 짤막하게 요약된 내용도 제공해준다.
올 상반기 중 LLM(초거대 생성형 언어모델) 기술을 활용해 네이버페이의 금융데이터를 분석한 콘텐츠 등 머니스토리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차별화할 예정이다. 또한 사용자들이 관심사에 맞는 콘텐츠를 골라 확인할 수 있는 주제별 알림 설정 기능도 제공될 예정이다.
김형곤 네이버페이 금융검색 앤 경제팀 리더는 "'머니스토리'만 잘 읽어도 자산을 잘 키우기 위해 필요한 정보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알찬 내용들을 엄선해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는 네이버페이의 다양한 금융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한 콘텐츠 등 '머니스토리'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