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국제금융협력대사 주관 IR 개최할 것”
“연휴 이후에 금융·외환시장 상황 예의주시”
|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가진 거시경제 금융현안 간담회에서 국내외 금융·외환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며 이 같이 밝혔다.
특히 최 권한대행은 "대외신인도에 한 치의 흔들림이 없도록 2월중 국제금융협력대사 주관 한국투자설명회(IR)를 개최해 우리경제의 양호한 펀더멘털을 국제사회에 적극 설명할 것"이라며 "향후 글로벌 신용평가사 연례협의 등에 범부처가 함께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최근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이 다소 완화되는 모습을 보였으나 미국 금리 인하 시점이 지연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지고, 연휴 기간 주요국 증시가 기술주 중심으로 변동성이 확대된 모습을 보인 만큼, 연휴 이후 국내 금융·외환시장 상황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앞서 연준은 지난 29일(현지시각)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기존 4.25∼4.50%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추가 금리 조정을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언급하면서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