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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전국 오피스텔 평균 전월세전환율 5.85%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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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3. 06. 29.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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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힐스테이트삼성 투시도/제공 = 현대엔지니어링
지난달 전국 오피스텔 평균 전월세전환율이 2018년 1월 이후 가장 높았다.

29일 한국부동산원 오피스텔 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전국 5월 오피스텔 평균 전월세 전환율은 5.85%로 통계가 공개된 2018년 1월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서울 오피스텔 평균 전월세 전환율도 5.41%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월세 전환율이 높아지면서 수익률도 높아졌다. 5월 전국 오피스텔 평균 수익률은 4.93%로 전달보다 0.015%포인트 올랐고, 지난 2020년 6월 이후 가장 높다. 서울은 4.39%이다.

전세사기 여파로 월세 선호 수요가 늘면서 월세전환율이 상승하고 수익률도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미분양 오피스텔 계약이 늘고, 새로 분양하는 오피스텔 분양도 속속 완판하는 등 분양시장도 다시 활기를 찾는 모습이다. 현대건설이 강남구 삼성동에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삼성'은 지난 7일 삼성동이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승인이 나면서 계약 문의가 부쩍 늘었다. '힐스테이트 삼성' 오피스텔은 비규제 상품으로 풍선효과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오피스텔이 들어서느 삼성동에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신사옥인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와 국제교류복합지구 및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가 조성된다.

지난 9일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일원에 짓는 'DMC 가재울 아이파크'는 아파트가 1순위 평균 89.85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데 이어, 오피스텔 역시 최고 41대 1, 평균 4대 1의 양호한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5월 경기도 평택에서 분양한 '평택역 경남아너스빌 디아트' 오피스텔은 경쟁률 21.94대1의 경쟁률로 전 호실이 단기간 계약을 마감했다. 앞서 3월 경기도 구리에서 분양한 '구리역 롯데캐슬 더 센트럴' 오피스텔은 235실 모집에 7805건이 접수돼, 평균 32.21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조기 완판에 성공했다.

기존 오피스텔 가격도 조금씩 회복 중이다.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파크하비오는 지난 5월 25일에 4억500만원(10층)에 거래된 전용 48.93㎡가 이번 달 3일에는 4억5100만원(4층)에 거래돼 9일만에 5000만원 가량이 올랐다.

강남구 수서동 수서현대벤쳐빌 전용 85.68㎡는 지난 2월에 7억5000만원(5층)에 거래됐지만 5월에는 3000만원이 오른 7억8000만원(8층)에 거래됐다. 강동구 명일동 서희스타힐스 전용 49.99㎡는 이번 달에 3억7900만원(12층)에 거래됐다. 지난 3월에는 3억5700만원(6층)에 거래됐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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