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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아베 전화통화…코로나19 치료제 개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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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0. 05. 0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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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us Outbreak Trump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워싱턴 D.C.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8일 전화면담을 갖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치료제 개발과 경제 재개에 협력키로 했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이날 오전 정례 기자회견에서 “양국 내 (코로나19) 상황과 감염 확산 방지책, 치료제와 백신 개발, 경제 재개를 향한 노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일미(미일)가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국 정상간 전화통화는 일본 측의 제안으로 오전 10시경부터 약 45분간 이뤄졌다.

교도통신과 NHK는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로 꼽히는 미국 제약사가 개발한 ‘렘데시비르’와 일본 회사가 개발한 ‘아비간’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오갔다고 보도했다.

두 정상은 북한의 일본인 납치, 핵·미사일 문제에 대한 협력을 재확인하고, 내년 여름으로 연기된 도쿄올림픽·패럴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한 협력도 약속했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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