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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코로나19 사망자 3869명…통계지연 1290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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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0. 04. 1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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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이미지/제공 = 게티 이미지뱅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이 처음으로 발생한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의 사망자 누적치가 당초보다 1200여명 늘었다.

17일 신화통신은 우한시 코로나 19 지휘부가 지난 17일까지 코로나19로 인한 누적 사망자가 3869명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기존 사망자 수보다 1290명 증가한 것이다.

우한시 측은 입원 치료를 하지 않거나 병원 과부하 등으로 통계 누락이 생겨 사망 통계가 지연됐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지난달 하순 우한시 위생건강위원회, 질병관리본부, 공안, 민정부, 사법부, 통계부 등에서 전문가들을 선정해 감염병 통계와 감염병학 조사팀을 꾸려 통계 작업을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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