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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코로나19 확산막자…일본 등 12개국 입국자 자가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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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0. 03. 1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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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코로나 바이러스 이미지/제공 = 게티 이미지뱅크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을 막기위해 싱가포르가 일본 등 12개국에서 입국하는 여객에 대해 14일간 자가격리 조치를 실시한다.

16일 교도통신은 이날 오후 11시 59분부터 싱가포르 보건부가 최근 14일 이내에 아세안 국가, 일본, 스위스, 영국 등을 방문한 입국자에게 자가격리 통지를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아세안 국가 출신의 단기 체류자들이 싱가포르에 머물경우 건강확인서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아세안 국가는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브루나이,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베트남 등이다.

싱가포르에서 발생한 코로나 19 확진자가 해외에서 감염된 사례가 늘면서 국경 통제를 강화한 것으로 보인다.

교도는 싱가포르 코로나 19 확진자 유입 사례 중 4분의 1 이상이 동남아 국가 출신이었다고 전했다.

앞서 싱가포르 정부는 14일 이내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독일 등을 방문한 사람에 대해 입국과 경유를 금지했다. 16일부터 금지조치가 시행된다.

싱가포르 정부는 한국발 입국자에 대해서는 이미 입국 금지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15일 기준 싱가포르 코로나 19 누적확진자는 212명이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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