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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에 중국 건설장비 사용 지난달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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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0. 03. 09.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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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건설 이미지/제공 = 게티 이미지 뱅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영향에 중국에서 건설 장비 사용이 지난달 줄었다.

닛케이아시안리뷰는 9일 일본 제조업체 고마쓰가 지난달 중국에서 건설장비 사용이 약 30% 줄었다고 보도했다.

이는 중국 산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영향으로 회복이 더딘 징후라고 닛케이는 전했다.

지난 2월 건설장비 한대당 월평균 가동시간은 지난해 44.9시간에서 32시간으로 감소했다고 고마쓰는 자체적으로 파악했다.

당초 건설장비는 1월 31일까지로 예정된 춘제가 끝난 뒤 2월초부터 다시 사용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코로나 19로 기업들은 몇 주 동은 문을 닫았다. 많은 중국 건설과 공공사업은 2월 중순이나 그 이후에 재개됐다.

같은기간 일본과 유럽에서는 각각 0.9%, 0.7% 평균 사용량 증가를 보였다. 북미지역에서는 6.4% 감소했다.

노무라증권 관계자는 “3월에 얼마나 많이 회복될지가 관건”이라고 분석했다.

코로나 19로 장비판매도 위축됐다.

중국의 건설장비 연간수요 30%이 2월에 오지만 이번에는 코로나 19 발생으로 그러지 못했다.

6톤급이상 대형 유압 굴착기 수요는 지난달 67%이나 감소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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