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사태 선포시 구조당국은 주민들에게 대피를 명령하고 에너지와 물 공급을 중단할 수 있는 권한 등을 가진다.
화재는 지난 27일 나마지 국립공원 오로랄 계곡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1만8500헥타르(185㎢)가 불탔다. 이는 캔버라 영토 8%에 해당한다.
캔버라는 시드니와 멜버른 사이에 위치하며 주민 40만명이 살고있다.
호주에서는 지난해 9월부터 산불이 이어지면서 한국 면적보다 넓은 1천100만헥타르(11만㎢)가 화재로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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