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는 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미군이 바그다드에 대한 공습으로 이란 군부 실세인 거셈 솔레이마니 쿠드스군(이란혁명수비대 정예군) 사령관을 실해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솔레이마니 사령관이 2016년 9월 18일 이란 테헤란의 한 모임에 참석하고 있는 모습./사진=테헤란 AP=연합뉴스
3일(현지시간) 이란 정예부대인 쿠드스군의 거셈 솔레이마니 사령관이 미군 공습으로 사망해 우방국인 이스라엘도 스키장을 폐쇄하는 등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이스라엘 매체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이스라엘군이 이날 시리아 국경과 가까운 골란고원의 헤르몬산 스키장을 하루 동안 폐쇄할 것을 명령했다고 보도했다.
헤르몬산 스키장이 과거 공격을 받은 장소라며 솔레이마니 사령관이 사망한 뒤 이스라엘에 대한 이란의 ‘보복’이 우려된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이스라엘군은 헤르몬산 스키장의 일시적 폐쇄 조치와 함께 경계태세를 강화했다. 이스라엘군은 헤르몬산 스키장의 일시적 폐쇄 조치와 함께 경계태세를 강화했다.
나프탈리 베네트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이날 텔아비브에 있는 군 본부에서 지휘관들과 안보 상황을 논의했다고 이스라엘 언론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