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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CNN인도네시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주평양 대사관 트위터는 지난 20일 베를리안 나피투풀루 대사가 12일 대동강 맥주 공장을 견학한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이번 방문은 인도네시아와 북한의 협력 기회를 찾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CNN인도네시아는 베를리안 대사가 대동강 맥주를 인도네시아로 수입하고, 그 반대로도 수출을 바란다고 전했다.
베를리안 대사는 “대동강 맥주가 동남아시아에 진출하는 데 있어서 인도네시아가 마케팅 포인트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리해남 대동강 맥주 공장장은 “양국이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세워 협력을 증진하길 진심으로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맥주는 유엔의 대북제재 수출금지 품목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CNN인도네시아는 보도했다.
대동강 맥주공장은 평양시 사동구역 송신압체다리 인근에 위치해있다. 이곳에서는 하루 1만2000병, 연간 7000만 리터를 생산한다.
대동강 맥주는 주로 내수용으로 소비되며 중국으로도 수출된다. 지난해 수출액은 200만 달러(23억2000만원)로 알려졌다.
인도네시아는 북한과 1964년에 먼저 수교했고, 한국과는 1973년에 수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