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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2019년 2분기 연결실적을 잠정집계한 결과 2분기 영업이익이 245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 늘었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은 4조681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4% 증가했다. 매출이 확대되면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쿠웨이트 알주르 LNG 터미널 공사, 사우디 우쓰마니아 에탄 회수처리시설 공사 등 해외 대형공사 공정이 본격화되고 국내 주택 매출이 늘면서 전년동기보다 매출 규모가 커졌다.
당기순이익은 192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7% 줄었다. 법인세비용 차감전 계속 사업이익(세전이익)도 253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8.5% 감소했다. 원·달러 환율이 하락해 환관련 손실로 당기순이익과 법인세비용이 줄었다고 현대건설측은 설명했다.
수주는 11조484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8.8% 늘었다. 사우디 마잔 프로젝트 (패키지 6&12), 다산 진건지구 지식산업센터, 광주 신용동 지역주택조합 공동주택사업, 고속국도 김포-파주 제 2공구 등의 시공권을 따냈다.
수주잔고는 58조7389억원으로 약 3년 6개월분의 일감을 확보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올해 수주 목표 달성에 박차를 가하고 기술 경쟁력을 높여 수익성 중심의 내실있는 성장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