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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P2P 테라펀딩, 4년간 7159억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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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19. 07. 1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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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펀딩
P2P금융사 테라펀딩이 설립이후 지난해까지 7000억여원 규모 대출을 취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자가 원금을 잃은 적은 한번도 없었다.

테라펀딩은 2014년 12월 15일 첫 대출을 시작한 뒤 2018년 12월까지 건축 자금대출 데이터를 분석한결과 총 7159억원 규모로 조사됐다고 15일 밝혔다.

주택규모로는 총 4128가구에 이른다. 전국 축구장 55개 규모(연면적 39만4892.3㎡) 수준이다. 총 221건의 다세대·연립주택을 신축했다.

총 4년 간 자사에서 취급한 건축 자금 대출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테라펀딩은 소규모 주택 건설 사업자들에게 연 10% 초반의 중금리 대출을 제공하고 있다. 건설사 출신 전문가를 다수 영입해 준공 위험을 낮추고있다.

지역별로는 대부분 서울, 경기, 인천 등 주거 수요가 높은 수도권에 집중됐다. 지난해 기준 경기가 47.79%, 서울이 6.38%로 조사됐다.

양태영 테라펀딩 대표는 “중소형 건축자금 대출은 기존 금융기관들이 준공 리스크가 높고 대출 규모가 작아 수익성이 떨어져 취급을 꺼려왔다”면서 “앞으로도 합리적인 금리로 금융 사각지대를 없애고 주택공급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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