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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민경욱 천렵질 논평에 “순방 숨쉴틈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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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19. 06. 10.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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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10일 문재인 대통령 순방과 관련,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이 천렵질 논평을 한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문 대통령의 순방에 동행하고 있는 고민정 대변인은 이날 핀란드 헬싱키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일에 대해) 어제부터 참 많은 고민을 했다. 대변인은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자리가 아니며, 저도 매순간 말 한마디 신중하게 선택한다”며 에둘러 말했다.

고 대변인은 “그 분도 청와대 대변인이었다. 순방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 것”이라며 “핀란드에서 공식 일정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어지고, 이동시간이나 자료준비 시간까지 합치면 오전 7시부터 저녁 10시∼11시까지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중간에 쉬는 시간이 없다는 것은 기자들이 더 잘 안다”며 “모든 순방은 이렇게 숨 쉴 틈 없이 돌아가고 있다. 그렇게만 말씀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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