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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도 교통약자 이동편의 실태조사 결과 교통약자가 가장 만족하는 교통수단은 도시·광역철도로 72점을 기록했다. 철도는 70.7%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고속·시외버스 65.9점 △시내버스 65.2점 △여객선 56.9점 순이었다.
교통수단별 기준적합률은 철도가 98.6%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버스 86.7% △도시·광역철도 79.6% △항공기 69.7% △여객선 34.3% 등의 순서로 조사됐다.
적합률은 교통약자가 이용하는 이동편의시설이 교통약자법상 세부기준에 적합하게 설치된 정도다.
여객시설별 기준 적합률은 도시·광역철도 역사가 83.2%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공항 82.3% △철도역사 81.9% △여객선터미널 79.3% △버스터미널 60.9% △버스정류장 32.8%로 집계됐다.
여객시설 만족도는 △도시·광역철도 역사 77.9점 △철도역사 75.7점 △공항터미널 75.2점 △버스정류장 △72.1점 △버스터미널 70.1점 △여객선터미널 62점 등으로 나타났다.
외출 할 때 이용하는 교통수단은 버스가 가장 많다고 응답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교통약자가 버스를 타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저상버스 도입을 계속 확대하겠다”면서 “올해 하반기 휠체어 탑승 설비를 장착한 고속·시외버스도 시범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교통수단과 여객시설 이용자 만족도 조사는 지난 1년간 여객시설과 교통수단을 이용한 일반인과 교통약자 총 157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통수단별 조사는 버스(3996대), 철도차량(255량), 도시·광역철도(88량), 여객선(159척) 등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여객시설은 버스터미널(75개소),철도역사(96개소),도시·광역철도역사(247개소), 공항(9개소), 여객선터미널(13개소), 버스정류장(496개소)를 조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