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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왕숙 등 3기신도시 개별지 상승률 지자체 평균 웃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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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19. 06. 0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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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신도시
지난해 연말 발표한 3기신도시 개별공시지가 변동률이 지자체 평균보다 대부분 높게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남양주 왕숙은 최대 네배까지 차이가 났다.

2일 남양주 왕숙·과천 과천·하남 교산·인천 계양 등 3기신도시가 속한 지자체에 따르면 4곳모두 개별공시지가 상승률이 지자체 평균을 대거 웃돌았다. 인천계양을 제외한 다른 지자체는 신도시구역이 아닌 행정구역별 상승률 통계를 확보하고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30일 발표한 개별공시지가에서 3기신도시 변동률을 별도로 공개하지 않았다.

남양주 왕숙이 속한 행정구역의 개별공시지가 상승률은 △신월리 20.62% △내곡리 15.07% △진관리 12.81% △일패동 13.63% △연평리 11.53% △이패동 7.48% 등으로 나타났다.

남양주시 상승률인 5.25%에 비해 최대 4배가량 상승률이 높다. 남양주 왕숙주민들이 이의신청을 대거 내면서 상승률이 오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중 신월리·진관리·연평리는 지난해에도 두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해 공시지가가 대폭 뛰었다.

하남 교산이 속한 교산동은 13.17%나 올랐다. 하남 교산이 들어가있는 다른 행정구역인 상사창동(9.53%)과 하사창동(9.32%)도 9%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춘궁동은 8. 61% 올랐다.

하남시 평균 상승률인 4.54%보다 최대 3배가량 높은 수치다.

과천 과천이 속한 과천동은 9.63%, 주암동은 9.83%로 확인됐다. 과천시 전체 상승률 5.32%에 비해 2배 조금 못미치는 상승률이다.

막계동만 4.49%로 과천시 평균보다 낮았다.

인천 계양테크노밸리 역시 개별공시지가 상승률이 5.4%로 계양구 평균(4.31%)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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