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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강원산불 대응단계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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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19. 04. 06.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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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산불 진화가 진정되면서 소방당국이 산불 대응 단계를 내렸다.

소방청은 6일 오후 4시를 기해 1단계로 유지해온 고성·속초와 강릉·동해 산불의 대응 단계를 해제했다.

인제 산불의 대응 수준도 이날 3단계에서 2단계로 낮춘 뒤 오후 4시 10분부터는 1단계로 낮춰 유지하고 있다.

소방청은 지난 4일 오후 9시 44분을 기해 도내 모든 산불 지역의 대응 수준을 2단계에서 최고 수준인 3단계로 끌어올렸다.

화재 대응 1단계는 소방서 1개의 모든 소방력을 동원하는 국지적 사고, 2단계는 한 광역 지방자치단체 내 여러 소방서의 소방력을 동원하는 범위, 최고 수준인 3단계는 전국적 차원에서 여러 시·도의 소방력을 동원하는 사태일 때 발령한다.

지난 4일 시작된 강원산불 진화를 위해 전국 소방차 820대가 동원됐다. 단일 화재로 역대 최대 규모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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