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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눈가 전문 브랜드 ‘아이솔브’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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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희 기자

승인 : 2018. 10. 18. 09:58

애경
사진=애경산업
애경산업은 눈가 전문 화장품 브랜드 ‘아이솔브’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아이솔브는 디지털 기기 이용이 잦은 소비자들이 스스로 눈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제공한다. 나 자신을 뜻하는 아이(i), 눈을 뜻하는 아이(Eye), 인터넷 채널을 축약한 Internet의 아이(i)에 ‘해결하다’를 뜻하는 솔브(solve)를 더했다.

아이솔브는 여성들이 눈 밑 잔주름과 다크 서클 등 눈가 피부에 대해 고민은 있지만 눈가 관리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됐다.

눈가는 우리 몸의 피부 중 가장 얇고 각질층이 적어 외부 물질 침투에 취약하다. 특히 블루라이트는 자외선 다음으로 강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가시광선 영역으로, 장시간 노출될 경우 눈가 피부 건강에 좋지 않은 효과를 야기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아이솔브는 자외선·블루라이트 등 외부 자극으로 인해 쉽게 손상되는 눈가를 보다 건강하고 탄력적으로 관리해준다. 항산화력·탄력 개선·보습 등 효능을 지닌 루테인과 세라마이드·에보디아열매추출물·가시철엽추출물 등 아이솔브만의 독자성분 6가지를 처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고분자 전달 시스템을 적용해 6가지 유효성분의 흡수력을 높였다.

아이솔브 브랜드 관계자는 “소비자 조사 결과 피부 노화가 처음 발견되는 부위 1위, 개선하고 싶은 얼굴 부위 1위가 눈가로 나타났다”며 “아이솔브는 라이프스타일 및 시간대 별로 눈가를 집중 관리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여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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