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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치 자이 개포 예비당첨자 물량 215개, 9~11일 추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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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18. 05. 0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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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치자이개포 견본주택
‘디에이치자이 개포‘ 견본주택 개관 당일 현장 모습/사진=황의중 기자
서울 강남구 일원동 디에이치 자이 개포의 예비당첨자 물량 215개에 대한 추첨이 9일부터 진행된다.

3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디에이치 자이 개포 예비당첨자 997명에게 이날 문자를 발송했다. 예비당첨자 물량은 특별공급을 포함한 1690가구 중 정당계약을 마친 뒤 215개가 남았다.

계약의사가 있는 예비당첨자들은 주택형별에 따라 9~11일까지 현장을 방문해 추첨을 거쳐 계약자를 가리게된다.

주택형별 당첨날짜와 시간은 △9일 오전 76P·T㎡ , 176㎡ 오후 118㎡ △10일 오전 63P·T㎡·132㎡ 오후 84P㎡ △11일 오전 103P·T㎡ 오후 84T㎡ 등이다.

예비당첨자 수가 남은 물량의 5배에 달해 미계약분은 나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디에이치 자이 개포는 정당계약을 지난달 9~11일 일찌감치 마쳤으나 청약 의심사례가 대거 적발돼 청약점검을 하느라 예비당첨자를 뽑는 데 시간을 들였다.

시세보다 수억원 낮게 분양가가 나와 로또단지로 꼽히며 청약 1순위에만 3만1000여명이 몰려 과열양상을 보였기 때문이다.

특별공급도 만 19세가 당첨되는 등 금수저 논란이 일자 국토교통부가 불법행위 점검에 나섰으며 의심사례가 50건이 나오기도 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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