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일대 용적률 최대 1200% 고밀개발
서울역 일대가 용적률 최대 1200%대로 고밀개발된다. 서울시는 지난 18일 제17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중구 봉래 제2지구, 남대문 제7-1지구, 남대문로5가 84-1 일원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봉래 제2지구는 이번 정비계획 변경을 통해 용적률 1260%, 30층 규모의 업무시설로 탈바꿈한다. 시민을 위한 체육시설도 조성된다. 남대문 제7-1지구는 용적률 1163%이하,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