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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8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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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신라면' 들고 해외로 해외로…‘아누가 2025’ 참가

농심이 다음달 4일부터 8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식품 박람회 '아누가 2025(이하 아누가)'에 참가한다. 신라면을 앞세워 글로벌 소비자들과 접점을 넓히기 위해서다.30일 농심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서 운영하는 부스는 '신라면 분식'이 콘셉트다. 신라면 글로벌 브랜드 슬로건인 'Spicy Happiness In Noodles(라면에 담긴 매콤한 행복, SHIN)'를 통해 K라면의 맛과 가치를 적극적으로 알릴 방침이다.부스 입구엔 농심이..

한미약품 국내 첫 비만약, 당뇨치료까지 넘본다…"내년 출시 목표"

한미약품의 국내 최초 비만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가 당뇨병 치료제로도 쓰일 전망이다. 병용요법(SGLT2 저해제·메트포르민)으로 당뇨 환자들의 혈당조절 효과를 평가하는 3상 임상시험계획(IND)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제출되면서다. 이번 임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에페글레나타이드는 비만은 물론 당뇨병까지 치료할 수 있는 종합 대사질환 치료제로 내년 하반기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에페글레나타이드는 한미약품이 자체개발한 GLP-1계열..

50만닉스 찍나…증권사 18곳, SK하이닉스 주가 줄상향

9월 한달간 증권사 18곳이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고대역폭메모리(HBM) 원가 절감 노력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만큼, 실적 개선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다. 특히 경쟁사인 삼성전자를 꺾고 내년에도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선도적 지위를 유지할 것이라는 기대감은 이 같은 장밋빛 주가 전망에 힘을 더했다.시장 전문가들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이른 시일 내 40만원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신한투자증권은 무려 50만원의..

코스닥→코스피 이전 상장 했지만…성적은 '반토막'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1위인 알테오젠이 코스피 이전 상장을 추진한 가운데 과거 이전 상장 기업들의 성적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외국인·기관 자금 유입과 패시브 펀드 유입 등 이른바 '코스피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는 꾸준하지만, 실제 성과는 기대와 거리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최근 5년간 코스피로 옮긴 기업 가운데 절반 이상이 주가가 반토막 난 것으로 나타나면서 이전 상장이 과연 기업가치 제고의 해법이 될 수 있는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취재후일담] "온다고 오를까요?" 정치권 발길에 피로감 쌓이는 증권가

"온다고 (코스피 지수가) 오를까요?"연일 자본시장 업계를 찾는 정치권의 방문 일정을 두고 증권가의 반응이 시원찮습니다. 올해만 해도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해 여야 모두 금융투자협회와 한국거래소를 총 7번 방문하면서입니다. '코스피 5000 시대' 공약 이행을 위한 자본시장 선진화 대책을 내놓겠다는 취지이긴 하지만 느닷없는 방문 일정으로 증권업계의 피로도가 높아진 모습입니다.전날 국민의힘 지도부의 방문 일정이 대표적입니다. 금투협 측은 급히 간..

李대통령 "檢, 되지도 않는 것 기소"… 항소제도 개선 지시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검사들이 되지도 않는 것을 기소하고, 무죄 받고 나면 면책하려고 항소·상고해서 국민에게 고통 주는 것 아니냐"고 비판하며 항소 제도 개선을 지시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정성호 법무부 장관에게 "(형사소송법 남용을) 왜 방치하느냐. 국가가 국민들에게 왜 이렇게 잔인하냐"며 이 같이 말했다.특히 이 대통령은 과거 윤석열 전 대통령이 했던 발언을 거론하며 제도 개선이 전혀 이뤄지지 않은..

김혜경 여사, 이석증으로 정상회담 일정 불참

김혜경 여사가 '이석증'으로 30일 한일 정상회담 일정에 불참했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김 여사가 이석증으로 인한 치료와 휴식을 위해 9월 30일 일정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여사는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내외 방한에 따른 일정에 참석하지 못하게 돼 일본측에 정중히 양해를 구했고, 이시바 여사는 김 여사의 쾌유를 바란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강 대변인은 전했다.이재명 대통령 주치의 박상민 서울대..

한달 만에 만난 李대통령·이시바… "저출산·고령화 협의체 합의"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30일 한 달여 만에 다시 부산에서 마주 앉아 공통 사회문제 대응과 관련된 당국 간 협의체를 가동하기로 합의했다.한일 정상은 이날 부산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저출산·고령화 △국토균형성장 △농업 △방재 △자살 대책 등을 포함한 한일 공통 사회문제에 관해 함께 논의하고 관련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각 분야별 당국 간 협의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경찰 '횡령·배임 혐의'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 고발인 조사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의 횡령·배임 혐의를 수사하는 경찰이 이 전 회장을 고발한 시민단체 대표를 불러 조사했다고 30일 밝혔다.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10시께 이형철 태광그룹바로잡기 공동투쟁본부(공투본) 대표를 소환했다. 경찰은 이 대표를 상대로 이 전 회장 고발 경위 등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공투본과 참여연대 경제개혁센터, 금융정의연대 등 10개 시민단체는 지난 7월 이 전 회장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과 배..

누적등록대수 10만대 돌파한 테슬라, 서비스센터는 고작 14곳… "BMS 수리 어쩌나"

최근 국내에서 판매가 급증하고 있는 테슬라 모델 일부에서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고장이 잇따르고 있다. BMS는 전기차 배터리의 전압과 전류를 제어하는 핵심 장치로, 해당 문제가 발생한 차량은 충전 용량이 절반으로 제한되는 등 정상적인 주행이 어렵다.테슬라는 배터리 보증이 남아있는 문제 차량을 대상으로 신품 또는 중고 배터리로 교체를 진행하고 있으나,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용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테슬라코리아에서 제출받은 'BMS 수리..

LG전자, 인도법인 IPO 재시동… 신흥 가전시장 공략 가속화

한동안 멈췄던 LG전자의 인도법인 IPO(기업공개) 작업에 다시 시동이 걸렸다. 인도법인 지분 15%에 해당하는 약 1억181만주 매각을 확정하면서 이르면 이번달 현지 증시에 상장이 이뤄질 전망이다. 2조원에 달하는 실탄 확보가 가능해지면서 수익성 확대와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기대감도 한껏 높아진 상태다. 회사 측은 현지 사업 확대를 통해 미국 관세정책 등 대외 불확실성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LG전자는 30일 이사회..

韓 기업, AI 투자·공급망 재편 '생존전략' 모색

고물가·고금리 등 글로벌 복합위기 속에서 열리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는 국내 기업들이 돌파구를 찾는 자리다. 단순 성장 논의를 넘어 인공지능(AI)과 공급망 재편 등 '생존 전략'을 모색할 전망이다.무엇보다 이번 APEC의 경제부문 최대 이슈인 AI는 저성장 늪에 빠진 경제를 구해내고, '생산성 혁명'을 이끌 돌파구로 주목받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블랙록과 맺은 새로운 경제 동맹의 기준이 되고 있다는 신호탄으로 평가..

40여일 앞두고 만찬장 변경… 숙소 부족도 과제

경주 아시아 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목전에 다가오면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자체는 물론 정부도 발벗고 나서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오고 있다.무엇보다 이번 회의는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해 온 국익중심 실용외교를 보여줄 기회이자 동시에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이와 더불어 지방활성화를 넘어 지방의 세계화를 모색할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우리는 과거 국제행사 개최의 '악몽'이 존재한다. 202..

HICO 1층 대형 LED 비디오 월… 정상·내빈 맞이 막바지 채비

21개국 정상들이 한자리에 모이게 될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한 달 앞둔 경주는 차분하면서도 도시 곳곳에 APEC의 활기가 피어나고 있었다. 경주역에 도착하자마자 APEC 행사를 알리는 현수막과 배너, 조형물들이 눈에 들어왔다. 지난 24일 미리 가본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와 미디어센터. 경주역에서부터 정상회의장인 HICO 등 주요 행사시설이 있는 보문관광단지로 이동하는 길..

"가슴이 답답"…코웨이 코디, 의식 잃고 쓰러진 70대 노인 생명 살려

코웨이의 방문점검판매원 코디가 방문 서비스 중 위급 상황에 처한 70대 독거노인을 신속히 구조해 생명을 지킨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30일 코웨이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양재지국 소속 손연옥 코디는 지난 7월 서울 강남구에서 홀로 거주하는 70대 고객의 자택을 방문해 정수기 정기 점검을 진행하던 중, 고객이 가슴이 답답하다는 증상을 호소하자 이상을 감지해 자리를 뜨지 않고 상태를 살폈다.이후 고객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손 씨는 즉시 1..

극한기후·서킷주행… 고성능 'GV60 마그마' 마지막 담금질

제네시스가 브랜드 첫 고성능 전동화 모델 'GV60 마그마' 공개를 앞두고 국내외에서 성능 검증에 나섰다. 다양한 기후부터 서킷과 일반도로까지 다양한 조건에서 담금질을 거치며, 럭셔리 고성능 시장 진입을 위한 마지막 점검에 돌입한 셈이다. 여기에 모터스포츠 무대 진출과 유럽 시장 확장까지 병행하며,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30일 제네시스에 따르면 올해 국내 출시를 앞둔 GV60 마그마는 성능 완..

[르포] 모처럼 유커 북적이는데… '반중' 집회에 상인들 속앓이

"유커(游客·중국인 단체 관광객)가 온다고 해서 물건을 많이 들이긴 했는데…."30일 오전 9시 50분께 서울 중구 명동. 기념품 가게를 운영하는 A씨는 이렇게 말하며 가게 앞에 진열대를 채웠다. 그 앞에서는 중국어 메뉴판을 들고 호객하는 상인도 보였다. 인근 대형 면세점 입구에는 중국어로 환영 현수막을 내걸어 유커를 맞이했다.전날부터 중국 단체 관광객 무비자 입국이 시작되면서 명동이 모처럼 만에 활기를 되찾은 모습인 것이다. 일대 상인들은 이..

하나銀 이호성號의 포용금융 … 중기·소상공인 금융 지원 확대

하나은행이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중심으로 '생산적·포용금융'을 확대하고 있다. 신용보증기금과 기업별 맞춤형 금융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으며, 지역 혁신기업에 투자하는 펀드에 1000억원을 출자했다. 이는 이재명 정부가 강조하는 '국가 균형성장 비전'과 '생산적·포용금융' 확대를 동시에 충족하는 전략이다.'영업통'으로 알려진 이호성 하나은행장에 대한 기대감도 존재한다. 이 행장의 현장 중심 경영이 효과적인 기..

'與 종교단체 동원 의혹'…김경, "진종오 악의적 조작"…전격 탈당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이 제기한 '종교단체 신도 3000명 동원' 의혹을 받고 있는 김경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원이 "진종오 의원의 악의적 조작이자 정치 보복이다. 진실을 밝히고 돌아올 것"이라며 전격 탈당을 선언했다. 민주당 서울시당은 자체 조사 결과 해당 의혹 제보자가 사격연맹 관계자임을 확인했으며, 김 시의원이 모집한 당원의 입당을 무효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김경 시의원은 30일 입장문을 통해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은 정상적인 체육 종목단체..

日 애니 '귀멸의 칼날', 500만 고지 돌파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귀멸의 칼날')이 '좀비딸'(562만명)과 'F1 더 무비'(514만명)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500만 고지를 돌파했다.3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개봉한 '귀멸의 칼날'의 누적 관객수는 전날 기준으로 501만130명을 기록했다. 상영 39일만에 달성한 수치로,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가운데 국내 흥행 1위 작품인 '스즈메의 문단속'(558만명)보다 빠른 흥행몰이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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