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정신건강 위험도 차이 뚜렷…각 군 맞춤형 대책 시급
군 내 군종별 정신건강 유병률 차이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군의 전투력 향상과 사고 예방을 위해 각 군의 특수성을 감안한 맞춤형 정신건강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해 하반기(2024년 6월 24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국방부, 국군의무사령부, 서울대학교병원이 육·해·공군과 해병대 병사 총 4497명(육군 2353명, 해군 709명, 공군 879명, 해병대 55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